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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자연휴양림 유아 동반 가족 위한 가을 숲 체험

서귀포시는 서귀포자연휴양림을 이용하는 유아동반 가족들에게 유아숲체험원에서 운영하는 가족과 함께 하는 가을 숲 체험특별 프로그램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가족과 함께 하는 가을 숲 체험은 서귀포자연휴양림 탐방객 중 유아동반가족(3~ 초등1학년과 동반자 2인이하)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여 코로나19로 심신이 지친 유아들에게 스트레스를 해소시키고, 자연·체험활동을 통하여 주체성과 능동성을 기르며, 자연과 교감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프로그램 참가비는 무료이며, 9월부터 10월까지 평일과 토요일, 오전 1030, 오후 2시에 유아숲체험원에서 운영된다.

산림휴양관리소에서는 서귀포자연휴양림유아숲체험원, 붉은오름자연휴양림, 자배봉유아숲체험원 3곳과 사려니유아숲놀이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20218월까지 8720명이 참여하였다.

특히, 서귀포자연휴양림 유아숲체험원은 지난 2018년도에 개장한 이후 유아들에게 전인적 사고 함양을 높여주는 최적의 장소로 인기몰이 하고 있으며, 올해 8월말 기준 2,976(‘203,147)이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이번 가족과 함께 하는 가을 숲 체험 특별 프로그램 서비스를 통해 가족이 다함께 힐링이 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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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국가경찰, 대륜동 현장소통으로‘치안현안 공유’
제주특별자치도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박영부)는 8월 13일(수) 17시 30분, 서귀포시 대륜동 주민센터 3층 회의실에서‘2025년도 제3차 찾아가는 현장소통의 날’을 개최했다. 이번 현장소통의 날에는 대륜동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해 제주자치경찰위원회, 제주경찰청, 제주자치경찰단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해 ▲치안정책 설명 ▲주민 건의사항 청취 ▲현장 피드백을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서귀포경찰서는 ▲공동체 협업을 통한 외국인 범죄 예방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단속·홍보 추진 등 올해 주요 시책을 소개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서귀포시니어클럽과의 합동 치안활동 ▲주민봉사대와의 협력 방범활동 등 지역 맞춤형 치안활동을 설명했다. 현장에서 제기된 교통·범죄예방 관련 건의사항은 즉시 소관 부서가 개선 방안을 안내하고, 향후 지속 관리하기로 했다. 박영부 위원장은“주민과 현장에서 직접 소통하며 치안정책을 설명하고, 건의사항을 즉시 반영하는 것이‘찾아가는 현장소통의 날’의 가장 큰 장점”이라며,“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만드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위해 현장행정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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