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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중, ‘고래를 품고, 100일’

성산중학교(교장 고성범)는 지난 69()부터 1학년 담임교사들이 학생들의 중학교 생활 100일째를 기념하여 고래를 품고, 100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각 학급에 100일 축하 문구 제작 및 게시를 시작으로 입학식부터 지금까지의 활동 상황을 동영상으로 제작해 같이 시청하는 100일간의 기록 담임교사와 사진 촬영 및 마음 나누기 학급별 단체 사진 촬영 사사일, 소확행 써클(실은 소한 , 소하지만 실한 ) 활동 등을 하였다.

 

이후 21()까지 자아 탐색 미니북 만들기 성장·나눔 독서토론 프로그램(우리 엄마는 여자 블랑카) 학교생활만족도 조사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고성범 교장은“1학년 학생들이 푸른 바다의 고래처럼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품고 시작한 학교생활 100일을 축하하면서 교우 및 선생님들과의 조화로운 관계 형성을 통해 행복한 학교생활을 하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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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 무비자 입국 대만인 불법 가이드 적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무비자로 입국한 대만인 A씨(41세, 여성)를 불법 관광영업 협의로 적발했다. A씨는 관광 목적으로 입국했으나 여행 가이드 자격 없이 대만여행객 23명을 안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자치경찰단은 해외 단체 여행객을 대상으로 불법 관광영업을 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사후 면세 쇼핑몰에서 단속을 실시했다. A씨는 대만 현지 여행사를 통해 지인 23명을 모집해 8월 15일부터 19일까지 4박 5일간 여행을 알선했다. 제휴된 국내 국제여행사와 연계해 관광통역 안내 자격 없이 가이드 활동을 하다 현장에서 관광진흥법 위반으로 적발됐다. A씨는 출입국관리법상 관광 등의 목적으로 사증 없이 입국한 관광객(B-2)으로 여행 이외의 활동이 금지돼 있는데도 영리 목적으로 불법 관광영업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무자격 관광 통역 가이드를 고용한 국내 여행사에도 행정처분이 통보됐다. 김동하 관광경찰팀장은 “불법 관광영업은 여행 일정에 면세점 방문을 과도하게 포함시켜 지나친 쇼핑을 유도하는 등 제주 관광의 질을 크게 떨어뜨릴 수 있다”며 “불법 관광영업에 대한 단속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치경찰단은 지난 3월부터 불법 관광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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