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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구제역 예방으로 축산농가 경제적 손실 예방

서귀포시는 구제역 발생 예방을 위하여 관내 사육중인 소돼지염소 등 우제류 가축에 대한 2021년 상반기 구제역 일제접종을 추진한다.

이번 일제접종 대상은 총 45942420마리로 그 중 전업농 139(86, 돼지 53)는 서귀포시축협 및 제주양돈농협에서 백신이 공급(50%보조)되어 자가접종(소는 기간 중 일제접종, 돼지는 농장별 백신 프로그램에 의거 실시)을 실시하고, 소규모 농320(286, 염소 13, 돼지 21)의 경우 시에서 백신을 구입공급한다.

염소 사육농가는 공수의사 및 서귀포시축협 수의사로 구성된 접종지원반이 농가를 방문해 백신접종을 실시하고 돼지는 농장별 백신 프로그램에 의거 자가접종을 실시한다.

앞으로 서귀포시에서는 구제역 유입차단을 위해 일제접종 기간 중 접종대상 개체가 빠짐없이 접종될 수 있도록 지도를 실시하고 최근 중국(‘21.1) 구제역 발생 등 인접국에서의 바이러스 유입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으므로, 상시 백신접종관리와 농장 차단방역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농가에 당부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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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고에 전국 첫 청소년 전용 통학로 생긴다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보행환경 개선사업을 한림고등학교 일원에서 본격 시행한다. 현행 도로교통법상 보행권 보호 대상이 어린이·노인·장애인으로 한정된 가운데, 청소년까지 범위를 넓히는 ‘청소년 교통안전 구역’ 첫 사례로 향후 제도 개선과 전국 확산의 선도 모델이 될지 주목된다. 이번 사업의 출발점은 2024년 2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오영훈 지사가 학교안전자치경찰관 배치와 관련해 한림고를 방문했을 당시 학생과 학부모들이 열악한 통학 환경을 직접 건의한 것이 계기가 됐다. 이후 도민·관계 기관·학교·도의회가 함께 논의를 이어왔으며, 올해 제주특별법 제90조(자치경찰 사무)를 사무추진 근거로 삼아 사업을 시작한다. 자치경찰단은 지난 1월 8일 한림고 일원에서 도 교육청, 제주경찰청, 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 도 대중교통과, 제주시 건설과 등 유관기관과 현장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어 2월 24일에는 지역구 도의원, 한림읍장, 학부모, 재학생, 지역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청소년 보행환경 개선사업 설명회를 열어 현장 의견을 수렴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개선안을 확정했다. 주요 사업 내용을 보면, 우선 등하굣길 혼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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