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9 (일)

  • 구름많음동두천 13.3℃
  • 맑음강릉 15.7℃
  • 맑음서울 14.0℃
  • 맑음대전 14.3℃
  • 맑음대구 16.3℃
  • 맑음울산 15.1℃
  • 맑음광주 14.6℃
  • 맑음부산 17.1℃
  • 맑음고창 13.0℃
  • 구름많음제주 17.4℃
  • 맑음강화 13.1℃
  • 맑음보은 13.1℃
  • 맑음금산 14.3℃
  • 구름많음강진군 14.9℃
  • 맑음경주시 16.4℃
  • 맑음거제 14.4℃
기상청 제공

세화고, 교지 ‘비원’ 제22호 발간

세화고등학교(교장 오정보)는 교지 비원22호를 발간하였다.

 

코로나19로 인해 어느 때보다 힘든 일 년을 보낸 세화고 학생들의 열정과 꿈, 도전이 담겨 있어 더욱 의미가 크다.



교지편집부 동아리가 주축이 되어 세화고! 그 시작을 열다, 세화인의 오늘을 보다, 세화인의 미래를 묻다로 나누어 2년 동안의 추억을 생동감 있게 담아냈다.

 

특히, 이번 교지에는 먼저 사회에 나가 자신의 삶을 당당하게 일구고 계신 동문 선배들의 인터뷰 특집을 기획하였다. 이는 세화고 후배들이 걸어갈 길의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윤경 교지 담당교사는 "많은 선생님과 학생들의 도움으로 좋은 책이 나오게 되었으며, 2년 동안 우리 학교의 교육활동 결과가 담겨있는 소중한 결과물로 학생들에게 먼 훗날 좋은 추억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