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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왕국 울라프, 제주시에서 미소짓다

코로나, 겨울 한파도 '지나가리라'

한파가 몰아 친 제주, 흡사 겨울왕국이 도래한 것  같은 가운데 제주시청 정문 현관 앞에 겨울왕국의 울라프가 등장 오가는 민원인들의 입가에 미소를 짓게 하고 있다.

 

하지만 바로 옆에 마스크를 쓴 돌하르방의 얼굴에는 걱정이 가득, 요즘의 세태를 말해 준다.

 

최근 제주시청 공직자들은 바쁘다.


마스크를 쓴 돌하르방 옆에서 미소짓는 겨울왕국의 '울라프'

 

코로나 19 대응은 공통 사항.


 제주 지방을 얼어붙게 만든 겨울 한파가 매섭다.

 

이에 건설부서 직원들은 새벽부터 제설차량을 몰고 도로 곳곳을 누비고 있다.

 

이 또한 도 전체 공무원들에게 걸쳐 있는 업무.

 

제주시 공직자들은 최근 다른 업무에 나서고 있다.

 

제주시 인근 바다에서 어선이 침몰, 아직도 선원 일부의 생사가 불분명한 실정이다.

 

제주시 공직자들은 부서마다 2~3명을 차출, 매일 사고 인근 해안을 누비고 있다.

 

거센 파도와 조류등으로 다른 곳에서 발견될 가능성이 크지만 현장으로 향하는 한 공직자는 그래도 혹시 하는 마음에 바닷가를 누비고 있다겨울 추위가 매섭지만 선원들 가족들 마음을 생각하면 현장에 가야한다는 생각이 든다고 토로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제주시 공직자 중 누군가가 겨울왕국 울라프로 자칫 메마를지 모르는 마음을 적셔주고 있다.

 

울라프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민원인들과 다수의 여성 공직자들의 웃음소리가 반갑다고 한 시민이 말했다.

 

삶은 계속되는 것이기에(life goes on), 누군지 모르는 공직자는 시린 손을 불어가며 울라프를 만들었으리라’고 또 다른 시민이 짐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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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엔 밝은 옷, 무단횡단 금지"…제주 어르신 교통안전 교육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26일 ㈔대한노인회 제주시지회(지회장 문준식) 정기총회에서 제주시 경로당 326개 회장과 노인대학장 등 350여 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제주지역은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라 고령층의 이동 활동이 늘고 운전 지속 기간도 길어지는 추세다. 이에 맞춰 이번 교육은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를 아우르는 예방 중심 내용으로 구성됐다. 무단횡단 금지, 야간 외출 시 밝은 옷 착용, 이륜차·자전거 탑승 시 안전모 착용, 면허반납제도 안내 등 일상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수칙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오충익 자치경찰단장은 교육에 앞서 직접 강단에 올라 “최근 고령 보행자뿐 아니라 고령운전자 교통사고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어르신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다”며 “이번 교육이 안전한 보행 습관은 물론 책임 있는 운전문화 정착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교육 후반부에는 참석자들이 지역별 위험구간과 교통시설 개선 요구사항을 직접 건의하는 소통 시간이 마련됐다. 자치경찰단은 이 자리에서 경로당 회원들에게 교통안전 수칙을 생활화하고 주변 어르신들에게도 적극 전파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강수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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