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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화월드 신화테마파크, 즐길거리 가득한 겨울 이벤트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 신화테마파크가 겨울 시즌을 맞아 다양한 겨울 이벤트를 선보인다.

 

지난해까지 가족과 연인들의 사랑을 받았던 스케이트링크장이 올겨울 맨손 방어 잡기체험 장소로 변신했다. 접촉을 자주 하게 되는 스케이트링크장과 달리 이용 인원 제한으로 밀집도를 낮춰 운영되는 맨손 방어 잡기체험은 가로*세로(12m*12m) 144m2의 넓은 인공 수조에 최대 3~5명까지만 입장하여 모슬포 청정해역에서 잡힌 싱싱한 방어를 잡아보는 체험을 할 수 있다.



회당 3분 동안 진행되는 맨손 방어 잡기체험의 참가비는 장화와 장갑 등의 체험 물품 대여를 포함하여 13만 원, 25만 원이며, 사전 예약 없이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마스크 착용 의무화 및 체험자들 간의 거리를 두어, 더욱 안전하게 야외에서 겨울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맨손 방어 잡기체험은 매주 목~일요일, 정오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또한, 직접 잡은 방어를 현장에서 맛볼 수 있는 방어 상차림과 방어를 잡지 않더라도 방어 회, 무침, 떡볶이, 꼬치 어묵 우동 등 다양한 겨울철 먹거리를 선보이는 방어 포차가 테마파크의 바이트푸드코트에서 운영된다. 방어 포차 운영 시간은 정오부터 오후 6시까지.

 

이 외에도 크리스마스 이벤트로 2020124일부터 1226일까지 매주 금, , 일요일 오후 2시에 신화테마파크 로터리 광장에서 캐롤 댄스타임을 진행한다. 추위로 인해 움츠러든 어깨를 펴고 신화테마파크의 귀여운 캐릭터 친구들과 함께 신나는 캐롤에 몸을 맡겨 보자. 1224일과 25일에는 신화테마파크 윙클스 하우스에서 산타클로스와 함께 크리스마스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산타와의 포토타임이 진행된다. 이 밖에도 세르지오의  매직쇼와 미션을 수행하면서 빙고판를 채워나가는 레츠 고 빙고등 다양한 이벤트와 푸짐한 경품이 마련된다.

    

신화테마파크 기프트숍에서도 겨울 시즌을 맞아 1231일까지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선물 증정 또는 최대 50% 할인 혜택이 주어지는 투바앤 캐릭터 상품 내 맘대로 골라 담기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신화테마파크는 시설에 따른 철저한 방역 수칙을 지키고 있으며, 입장 시 마스크 착용 의무화는 물론 발열 체크와 QR 코드(전자출입명부) 스캔을 실행하고 있다.   

 

신화테마파크 겨울 이벤트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제주신화월드 홈페이지 (https://www.shinhwaworld.com)에서 확인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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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보건소,‘생물테러 대비·대응 소규모 모의훈련’실시
제주보건소는 지난 18일 보건교육실에서 ‘2025년 생물테러 대비·대응 소규모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생물테러는 바이러스, 세균, 곰팡이, 독소 등을 이용해 인명 살상이나 질병 유발을 목적으로 사회 붕괴를 의도하는 테러 행위를 말한다. 현재 법정 생물테러감염병은 탄저, 보툴리눔독소증, 페스트, 마버그열, 에볼라바이러스병, 라싸열, 두창, 야토병 총 8종이 지정돼 있다. 이번 훈련은 생물테러(의심) 사건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과 초동대응요원의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훈련에는 도내 6개 보건소를 비롯해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 관계자 6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기관별 역할을 숙지하는 이론교육과 함께 ▲생물테러 대응절차 실습, ▲개인보호복(Level A·C) 착·탈의, ▲다중탐지키트 사용 및 검체 이송 등 실제 상황을 가정한 실습 훈련을 병행했다. 특히, 제주보건소는 ‘생물테러 현장 대응 매뉴얼’을 토대로 훈련을 진행했으며, 기관별 의견 수렴과 협의를 통해 실제적이고 유기적인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박주연 감염예방의약과장은 “이번 훈련은 초동대응요원의 현장 대응력과 유관기관 협력체계 강화에 중점을 두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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