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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려니 숲 일원서 2020 제주 국제 아로마페어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117일 사려니 숲 일원에서 ‘2020 제주 국제 아로마페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주도(도지사 원희룡)제주국제컨벤션센터(사장 김의근)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사려니 숲에서 힐링으로 숨 쉬다라는 주제로 올해 2회째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컨퍼런스와 강연은 사전 녹화해 현장 및 온라인에서 송출하는 비대면 방식으로 운영된다.


 

또한, 야외 체험 프로그램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고려해 지난 19일부터 사전 온라인 접수를 통해 참가 신청자를 접수받고 있으며, 참가 인원은 총 60명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사려니 숲길을 걸으며 마음의 안정을 되찾는 그라운딩 걷기 명상과 아로마테라피와 요가를 접목시킨 아로마 치유 요가’, 내 손으로 직접 만들어보는 아로마오일 DIY 체험등을 운영한다.

 

체험프로그램은 사전 온라인을 통해 접수한 인원에 한해 오전 11, 오후 1, 오후 3시로 나눠 시간당 20명씩 운영되며, 모든 체험비용은 무료이다. 직접 만든 제품은 가지고 갈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s://jejuaroma.modoo.at/)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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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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