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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장애인체육발전포럼·DWB장애인복지뉴스, 업무협약체결

사단법인 제주장애인체육발전포럼(이사장 양용석)DWB장애인복지뉴스(대표 임상배)14DWB장애인복지뉴스 다목적실에서 장애인의 체육발전과 장애인의 보편적 언론 권리 실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주요 내용은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 및 인권증진 언론, 미디어 분야 등 장애인 교육, 훈련 등 협력 언론, 미디어 분야 등 새로운 장애인일자리 창출 등이다.

 

제주장애인체육발전포럼 양용석이사장은 " 두 기관은 향후 적극적인 업무협력을 통해 장애인스포츠기자를 양성하고 장애인 취업기회 확대와 장애인체육 저변확대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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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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