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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녕중, 세인트포골프&리조트 업무협약식

김녕중학교(교장 김승빈)제이제이한라 세인트포 골프&리조트(대표이사 남규환)는 지난 928() 학교 만장도서관에서 골프 교육 및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김녕중학교는 지역특성에 맞는 특화된 교육 프로그램으로 골프를 11기 활동으로 선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현재 학교에는 스크린골프연습장 8타석을 조성하여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교스포츠클럽 및 방과후 시간을 이용하여 교과연계 골프 특성화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런 골프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소질과 적성을 찾고, 취미·특기 신장에 기여 할 것이다.

 

또한, 신입생으로 입학하게 되면 3개 학년 동안 체계적으로 특화된 프로그램을 이수하여 골프의 기본 기능을 습득할 수 있다.

 

아울러, 학생들이 실내스크린연습장에서 골프를 연마하고, 이번 업무협약 기관인 세인트포 골프장에서 모교 선배 및 학부모와 함께 라운딩을 통해 애교심 및 건전한 인성 함양으로 학교폭력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승빈 교장은앞으로 교내 실내스크린골프장을 학부모 및 지역주민에게 개방하여 지역사회와 유대를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교육활동으로 학생들이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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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삼다수공장서 2025 을지연습 긴급구조 종합훈련
제주특별자치도는 20일 오후 4시 10분 제주시 조천읍에 위치한 제주삼다수공장에서 ‘2025년 을지연습 병행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폭발물 및 드론 테러, 화재, 붕괴 등 복합재난상황에 대한 대비태세를 확립하고, 긴급구조 관계기관 간 협력을 통해 통합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 장소는 전시 상황 발생 시 도민 생명과 직결되는 필수 물자인 먹는 물의 중요성을 고려해 도내 최대 생수 생산지인 제주도개발공사 삼다수공장으로 선정했다. 이곳은 비상시 먹는 물 공급을 담당하는 중점관리업체다. 훈련에는 도내 통합방위기관과 의료기관 등 300여 명의 인력과 장비 50여 대가 동원돼 대규모 민·관·군·경·소방 합동으로 진행됐다. 주요 훈련 내용은 삼다수공장 내 총기 및 폭탄 무장 테러범 진압, 드론 테러에 의한 공장 폭발과 화재 발생 대응, 소방헬기를 활용한 화재 진압, 공장 붕괴로 인한 인명구조 활동 등이었다. 특히 최근 신설된 소방특수대응단이 을지연습 실제훈련에 처음 참여했으며, 소방헬기 ‘한라매’와 119구조견, 119회복지원차량 등이 현장에 투입돼 훈련의 실전성을 더욱 높였다. 또한 재난의료지원팀(DMAT)과 유관기관 종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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