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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남도서관, 2020 K-POP댄스 교실 개강

제남도서관(관장 황정식)915() 오후 3시에 남원중학교에서 2020 K-POP댄스 교실을 개강하였다.

 

K-POP댄스 교실은 학생들의 몸과 마음의 활력을 증진시키고자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남원중학교 1, 3학년 13명을 대상으로 안태연(방송댄스 강사) 강사가 댄스의 기초와 최신 방송안무를 지도하였다.


 

개강 수업은 코로나19 대응 2단계 연장에 따른 학교 밀집도 조치에 따라 1학년 학생 3명이 참석하였고, 춤의 기본 동작을 알고 익히는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도서관 관계자는 “K-POP댄스 교실이 코로나19 상황에 지친 학생들에게 잠시나마 활력을 주고 안무 학습을 통하여 창의력과 집중력이 향상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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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길' 제주 바다까지...전국 최초 해양경찰 우선신호 확대
제주특별자치도가 도민과 관광객의 생명을 구하는 핵심 인프라로 자리잡은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을 전국 최초로 해양경찰 긴급차량까지 확대 적용한다. 이로써 해상사고 발생 시 바다에서 육지까지 끊김 없는 골든 타임 확보 체계가 완성된다. 제주도는 20일 오전 도청 백록홀에서 제주지방해양경찰청과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확대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박상춘 제주지방해양경찰청장, 오충익 자치경찰단장 등 협약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사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제주도의 지리적 특성과 기후변화로 인한 어선·연안 사고 등 해양사고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기존 소방차량 중심의 육상 구조체계에 해양경찰 긴급차량을 추가해 해상에서 육상까지 연계된 통합 구조체계를 완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해상사고 발생 시 해양경찰이 항구에서 병원까지 이송하는 과정에서 교통체증으로 인한 시간 지연을 최소화해 인명구조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은 긴급차량이 접근하면 전방 5개 신호기를 자동으로 제어해 교차로를 신속하게 통과할 수 있게 해주는 시스템으로, 2020년 13개 교차로에 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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