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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제주본부, 제주메세나협회에 3500만원 지원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장동호)는 지난 3일 제주상공회의소에서 제주 문화예술 발전 지원을 위한 기금 3500만원을 제주메세나협회(회장 김대형)에 전달했다.

 

이번 기금은 제주메세나협회에서 주관하는 찾아가는 공연장-도르라트럭과 전문적 예술 교육을 통해 도내 예술영재를 발굴하는 메세나예술영재캠프등 제주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사용될 예정이다.


 

협회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문화예술향유 기회가 적어진 도민을 대상으로 기존의 찾아가는 공연장-도르라트럭을 비대면 업으로 전환한 디지털 공연 프로젝트인 옛날극장을 진행한다.

 

한편,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는 지난 2013년 메세나운동본부와 지역 문화경쟁력을 높이고 문화예술을 통해 지역 사회에 공헌하는 메세나 운동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메세나 업무협약을 체결해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016년에는 제주메세나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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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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