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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떼는 광복절 말이야」~

삼도1동청소년문화의집(관장 황태영)에서는 코로나19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해 휴관이 연장됨에 따라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진 청소년들을 위해 비대면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삼도1동청소년문화의집은 뜻깊은 광복 75주년 맞이하여 광복절을 기념하고 재미있는 체험활동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광복절이 단순 공휴일이 아니라 의미를 새기고 대한민국 역사와 소중한 태극기에 대해 가족과 함께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광복절 관련 영상 시청, 광복절 과거시험, 태극기 게양 이벤트 등이 진행하였으며. 현재 2회차 태극기 우산 만들기가 진행되고 있다. 남은 2회차 동안 태극기 피자 만들기, 태극기 스트링 아트 등을 통해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한다.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키트를 참가자가 워크스루 형식으로 수령한후 가정에서 진행 과정과 완성 사진을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에 올린 후 다음 회차 키트 수령을 하는 방식이다.

 

이에 삼도1동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슬기로운 방구석 생활 season를 통해 다시 한번 청소년가족을 만날 예정이며 앞으로도 코로나19에 대응한 다양한 비대면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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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 무비자 입국 대만인 불법 가이드 적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무비자로 입국한 대만인 A씨(41세, 여성)를 불법 관광영업 협의로 적발했다. A씨는 관광 목적으로 입국했으나 여행 가이드 자격 없이 대만여행객 23명을 안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자치경찰단은 해외 단체 여행객을 대상으로 불법 관광영업을 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사후 면세 쇼핑몰에서 단속을 실시했다. A씨는 대만 현지 여행사를 통해 지인 23명을 모집해 8월 15일부터 19일까지 4박 5일간 여행을 알선했다. 제휴된 국내 국제여행사와 연계해 관광통역 안내 자격 없이 가이드 활동을 하다 현장에서 관광진흥법 위반으로 적발됐다. A씨는 출입국관리법상 관광 등의 목적으로 사증 없이 입국한 관광객(B-2)으로 여행 이외의 활동이 금지돼 있는데도 영리 목적으로 불법 관광영업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무자격 관광 통역 가이드를 고용한 국내 여행사에도 행정처분이 통보됐다. 김동하 관광경찰팀장은 “불법 관광영업은 여행 일정에 면세점 방문을 과도하게 포함시켜 지나친 쇼핑을 유도하는 등 제주 관광의 질을 크게 떨어뜨릴 수 있다”며 “불법 관광영업에 대한 단속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치경찰단은 지난 3월부터 불법 관광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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