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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초, ‘극적인 프로젝트’로 만나는 연극

하원초(교장 박광철) 6학년은 지난 813()부터 14()까지 이틀간, 직접 만든 극본으로욕은 나빠땡구와 친구들연극을 만들어 본교 후배들에게 공연하는 시간을 가졌다.


6학년은 지난 7월부터 국어 교과의 연극 단원과 도덕 교과의 올바르게 산다는 것단원을 융합한 주제 중심 교육과정 극적인 프로젝트를 운영했다.


 

극적인 프로젝트속에서 아이들은 올바른 삶의 의미와 올바른 삶을 살기 위한 방법을 배우고 그 내용을 흥미롭게 담은 극본을 직접 만들고 연극으로 실연하는 기회를 가졌다.


욕은 나빠는 욕을 쓴 인서가 욕 지옥에 끌려가 생기는 일을 통해 학교에서 욕을 쓰지 말아야 하는 이유를 재밌게 그려낸 작품이며, ‘땡구와 친구들은 왕따를 당하는 땡구와 친구들의 이야기를 통해 학교에서 친구들을 따돌리지 않고 사이좋게 지내야 하는 이유를 잘 담아낸 작품이다.


학교관계자는이번 프로그램은 주제통합교육과정의 한 부분으로 학생 스스로 극본짜기, 배우 선발, 대본 리딩, 배경 제작, 리허설, 실연까지 진행하면서 학생의 자발성과 적극성이 신장되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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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 무비자 입국 대만인 불법 가이드 적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무비자로 입국한 대만인 A씨(41세, 여성)를 불법 관광영업 협의로 적발했다. A씨는 관광 목적으로 입국했으나 여행 가이드 자격 없이 대만여행객 23명을 안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자치경찰단은 해외 단체 여행객을 대상으로 불법 관광영업을 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사후 면세 쇼핑몰에서 단속을 실시했다. A씨는 대만 현지 여행사를 통해 지인 23명을 모집해 8월 15일부터 19일까지 4박 5일간 여행을 알선했다. 제휴된 국내 국제여행사와 연계해 관광통역 안내 자격 없이 가이드 활동을 하다 현장에서 관광진흥법 위반으로 적발됐다. A씨는 출입국관리법상 관광 등의 목적으로 사증 없이 입국한 관광객(B-2)으로 여행 이외의 활동이 금지돼 있는데도 영리 목적으로 불법 관광영업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무자격 관광 통역 가이드를 고용한 국내 여행사에도 행정처분이 통보됐다. 김동하 관광경찰팀장은 “불법 관광영업은 여행 일정에 면세점 방문을 과도하게 포함시켜 지나친 쇼핑을 유도하는 등 제주 관광의 질을 크게 떨어뜨릴 수 있다”며 “불법 관광영업에 대한 단속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치경찰단은 지난 3월부터 불법 관광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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