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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평초, 국가대표와 함께 하는 체육교실

온평초등학교(교장 조윤하)818()부터 19()까지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한 특별프로그램인 온드림 스쿨 여름방학 찾아가는 체육교실을 열었다.

 

학생들은 국가대표와 함께 하는 태권도의 기본기를 익히며 태권도를 배워가는 과정에서 얻어지는 즐거움과 신체적 단련으로 코로나19로 지친 몸과마음을 단련하였다.


 

특히, 819()에는 태권도 국가대표 이대훈 선수의 재능기부가 있었는데 태권도의 기초훈련 및 기본 발차기와 품새 및 호신술을 익히며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단련하고 대한민국의 다음 국가 대표로의 꿈을 가지는 시간이 되었다.

 

한편, 온평초의 온드림스쿨은 현대차 정몽구 재단에서 2012년부터 시작한 미래인재 양성 분야로 다양한 형태의 학습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과 청소년의 창의와 인성을 함양하고 진로 탐색을 돕고 있으며 온평초는 온드림스쿨 학교로서 농어촌 학생의 꿈을 키워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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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길' 제주 바다까지...전국 최초 해양경찰 우선신호 확대
제주특별자치도가 도민과 관광객의 생명을 구하는 핵심 인프라로 자리잡은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을 전국 최초로 해양경찰 긴급차량까지 확대 적용한다. 이로써 해상사고 발생 시 바다에서 육지까지 끊김 없는 골든 타임 확보 체계가 완성된다. 제주도는 20일 오전 도청 백록홀에서 제주지방해양경찰청과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확대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박상춘 제주지방해양경찰청장, 오충익 자치경찰단장 등 협약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사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제주도의 지리적 특성과 기후변화로 인한 어선·연안 사고 등 해양사고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기존 소방차량 중심의 육상 구조체계에 해양경찰 긴급차량을 추가해 해상에서 육상까지 연계된 통합 구조체계를 완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해상사고 발생 시 해양경찰이 항구에서 병원까지 이송하는 과정에서 교통체증으로 인한 시간 지연을 최소화해 인명구조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은 긴급차량이 접근하면 전방 5개 신호기를 자동으로 제어해 교차로를 신속하게 통과할 수 있게 해주는 시스템으로, 2020년 13개 교차로에 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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