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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19() 한라산(대표이사 현재웅)에서는 제주경제응원 온라인 릴레이 기부 캠페인을 통해 마련된 후원금 300만원을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에 전달했다.

 

이 캠페인은 2020년 위축된 제주지역의 경제응원, 지역 상권 활성화(소상공인 지원), 소외계층 지원 등 한라산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된 기부 캠페인이다.


 

710()부터 30()까지 20일간 진행됐고, 기부 캠페인을 통해 마련된 후원금을 제주지역의 소외계층 및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쓰였으면 좋겠다며 쾌척하게 된 것이다.

 

한라산은 제주와 함께 성장해온 순수 향토기업으로 매년 당기순이익의 30%를 제주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있으며, 그간 취약계층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장학금 지급, 각종 지역행사 지원 등 적극적으로 사회공헌활등을 펼치고 있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은 피해아동 보호사업, 전문상담치료 서비스, 아동학대예방 홍보사업, 아동학대예방 교육사업 등을 실시하여 도내 아이들이 안전하게 보호받는 제주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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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 무비자 입국 대만인 불법 가이드 적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무비자로 입국한 대만인 A씨(41세, 여성)를 불법 관광영업 협의로 적발했다. A씨는 관광 목적으로 입국했으나 여행 가이드 자격 없이 대만여행객 23명을 안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자치경찰단은 해외 단체 여행객을 대상으로 불법 관광영업을 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사후 면세 쇼핑몰에서 단속을 실시했다. A씨는 대만 현지 여행사를 통해 지인 23명을 모집해 8월 15일부터 19일까지 4박 5일간 여행을 알선했다. 제휴된 국내 국제여행사와 연계해 관광통역 안내 자격 없이 가이드 활동을 하다 현장에서 관광진흥법 위반으로 적발됐다. A씨는 출입국관리법상 관광 등의 목적으로 사증 없이 입국한 관광객(B-2)으로 여행 이외의 활동이 금지돼 있는데도 영리 목적으로 불법 관광영업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무자격 관광 통역 가이드를 고용한 국내 여행사에도 행정처분이 통보됐다. 김동하 관광경찰팀장은 “불법 관광영업은 여행 일정에 면세점 방문을 과도하게 포함시켜 지나친 쇼핑을 유도하는 등 제주 관광의 질을 크게 떨어뜨릴 수 있다”며 “불법 관광영업에 대한 단속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치경찰단은 지난 3월부터 불법 관광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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