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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돈중, ‘IDEA 제주’ 운영으로 미래사회를 향한 아이디어 모색

효돈중학교(교장 김통수)85()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서귀포시 청소년 진로 설계 프로그램 ‘IDEA 제주를 운영하였다.



‘IDEA 제주Innovation(혁신) 제주도의 차세대 주역인 청소년들의 혁신적인 생각이 기업을 만들 수 있다 Diverse(다양한) 다양성이 인정되는 제주도의 교육을 실현 할 수 있다Entrepreneurial(기업가의) 주입식 교육이 아닌 시도와 모험을 할 수 있는 힘을 길러주는 기업가정신을 함양 할 수 있다 Accessible(이용가능한) 청소년들이 직접 미래의 산업과 연결될 수 있는 기업의 가치와 생산품을 기획함으로써 미래의 성공 가치를 지향하는 방향성과 미래인재 가치를 추구할 수 있다의 의미와 목표를 지향하고 있다.


학교관계자는이번 활동 참여를 통해 학생들은 현재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자원에 구애받지 않고 개인의 변화를 통해 사회의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내기 위해 도전하고 노력하는 기업가정신을 익힐 수 있었다, “제주도 청소년들이 도내의 문화, 예술을 접목한 사회적 가치기반 아이디어를 모색하고 나아가 생각 전환의 방법을 통하여 자신의 비전에 한 발짝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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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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