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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돈중, ‘IDEA 제주’ 운영으로 미래사회를 향한 아이디어 모색

효돈중학교(교장 김통수)85()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서귀포시 청소년 진로 설계 프로그램 ‘IDEA 제주를 운영하였다.



‘IDEA 제주Innovation(혁신) 제주도의 차세대 주역인 청소년들의 혁신적인 생각이 기업을 만들 수 있다 Diverse(다양한) 다양성이 인정되는 제주도의 교육을 실현 할 수 있다Entrepreneurial(기업가의) 주입식 교육이 아닌 시도와 모험을 할 수 있는 힘을 길러주는 기업가정신을 함양 할 수 있다 Accessible(이용가능한) 청소년들이 직접 미래의 산업과 연결될 수 있는 기업의 가치와 생산품을 기획함으로써 미래의 성공 가치를 지향하는 방향성과 미래인재 가치를 추구할 수 있다의 의미와 목표를 지향하고 있다.


학교관계자는이번 활동 참여를 통해 학생들은 현재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자원에 구애받지 않고 개인의 변화를 통해 사회의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내기 위해 도전하고 노력하는 기업가정신을 익힐 수 있었다, “제주도 청소년들이 도내의 문화, 예술을 접목한 사회적 가치기반 아이디어를 모색하고 나아가 생각 전환의 방법을 통하여 자신의 비전에 한 발짝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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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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