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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축산차량 GPS단말기 교체 무상 지원

서귀포시는시가잭 연결방식의 GPS단말기 축산차량을상시전원 매립방식으로 개선되는 해당 차량 단말기 교체에 무상 지원한다.


지원대상 차량은 가축운반차량, 사료분뇨톱밥 운반차량, 진료컨설팅 등 단말기 구형모델(V2)이 설치된 지 3년이 넘은(20177월 이전) 축산차량에 한하며, 자부담 없이 단말기 교체비용 6만원(국비 50%, 도비 50%)을 전액 지원받게 된다.


이번 상시전원모델(V3) 교체로 전원접지 문제 및 단말기 분실 등의 문제가 해소되고 차량 시동을 켬과 동시에 GPS 단말기 전원이 켜져 사용자 편의가 개선되었다.

 

앞으로 서귀포시는 기존 구형 단말기(V2)이용 축산관계차량에 대하여 문자 홍보 및 유관기관 홍보를 추진 계획에 있으며, 이외의 GPS단말기 보조금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서귀포시 축산과 동물방역팀(760-2791~5)에 연락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고 밝혔다.


한편, 등록된 축산차량은 총 393대로 금번 교체대상인 20177월 이전 차량은 142대로 5월부터 추진되어 현재 25(18%)는 교체 완료되었고 9월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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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성폭력 피해자 원스톱 지원 확대
제주특별자치도가 가정폭력, 교제폭력, 스토킹, 디지털성범죄, 권력형 성범죄 등 복합·고난도 여성폭력 피해자들을 위한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원스톱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제주도는 유관기관 간 유기적 협력을 바탕으로 여성폭력 피해자를 신속하게 지원하는 ‘여성폭력 피해자 광역단위 통합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여성폭력 피해자가 겪는 복합적인 어려움을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여성폭력 피해자 지원기관인 여성긴급전화 1366제주센터를 중심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여성폭력 피해자들이 15일 이내에 긴급 보호부터 의료, 심리 상담, 법률 지원, 디지털 피해물 삭제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한 번에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원스톱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서울·경기 등 일부 지역에서 여성폭력 피해자 광역단위 통합지원사업이 시범 운영됐으나, 올해 공모를 통해 제주도를 포함한 11개 시도로 확대되면서 도내 여성폭력 피해자들도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통합지원 서비스를 받게 됐다. 이번 사업을 통해 제주지역 여성폭력 피해자들은 보호지원, 의료지원, 심리지원, 법률상담, 피해물 삭제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받을 수 있어 신속한 일상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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