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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중앙고, 신협중앙회에 축구부 후원 물품 기증받아

제주중앙고등학교(교장 최범윤)에서는 69() 신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허영진)로부터 운동부 후원 물품을 기증받았다.


이는 신협중앙회의 어부바 사업의 일환으로 전국 30개교 학교에 운 관련 물품을 기증하고 있는데 제주에서는 유일하게 제주중앙고 축구부가 선정되어 이루어진 것이다.




 이를 통해 제주중앙고 축구부는 2000만원 상당의 축구부 후원 물품을 기증받게 되었다.


이날 기증식에서 신협중앙회 허영진 제주지역본부장은 “67년 전통의 제주고교 축구 강호 제주중앙고 축구부가 제주를 넘어 국내 최고의 축구 명문이 되기를 희망한다, “2의 도약을 맞는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참석한 제상신협 김병식 이사장(중앙고 17회 졸업)은 함께 자리한 축구부원들에게 든든한 선배들이 있으니 마음껏 기량을 펼치고, 졸업 후에는 후배들을 위하는 선배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제주중앙고등학교 오재호 교감은이번 기증식을 통해서 제주중앙고 축구부가 큰 선물을 받았다, “용기와 꿈을 갖고 정진해서 보답할 것.”이라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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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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