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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상의청년부회-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 엑스포 성공 업무협약

제주상공회의소 청년부회(회장 : 강용덕)는 함양산삼항노화 엑스포 조직위원회(조직위 사무처장 : 장순천)와 지난 15()에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조직위원회와의 업무협약은 15일 엑스포조직위 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강용덕 청년부회 회장과 장순천 조직위 사무처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강용덕 청년부회 회장은 관광도시인 제주의 이점을 살려 관광 노하우를 전수할 것이라며 이번 엑스포를 통해 함양과 경남이 산삼과 항노화산업의 중심지로 거듭나고 관광산업의 선도주자가 될 수 있게 돕겠다고 말했다.

 

장순천 조직위 사무처장은 제주에서 막강한 네트워크를 가진 제주상의 청년부회가 엑스포에 힘을 모아주어 든든한 지원군을 얻게 됐다엑스포사무처 출범 이후 지금까지 체결한 228개의 국내·외 기관·단체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구축된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성공적인 엑스포가 되도록 온 힘을 쏟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주상공회의소 청년부회는 제주도내 만 55세 이하의 청년 경영자 모임으로서 1992년에 설립된 제주지역을 대표하는 청년상공인 조직으로 80여개회원사가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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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26년 안전관리·민방위 계획 최종 확정
제주특별자치도는 8일 도청 탐라홀에서 제주도 안전관리위원회 및 통합방위협의회를 열고 ‘2026년 제주특별자치도 안전관리계획’과 ‘2026년 민방위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이번 회의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24조 및 「통합방위법」 제5조에 따른 법정 절차에 따른 것으로, ‘도민이 함께 만드는 더 안전한 제주’ 구현을 목표로 추진됐다. 회의는 위원장인 오영훈 도지사가 주재했으며, 제주도의회, 검찰청, 경찰청, 해군 등 안전관리위원 및 통합방위위원 총 45명이 참석했다. ‘2026년 안전관리계획’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법정계획으로, 재난과 안전사고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종합 대책이다. 이번 계획은 △자연재난 △사회재난 및 안전사고 △공통 분야 등 3개 분야에 걸쳐 62개 안전관리계획과 125개 세부 추진대책으로 구성됐다. 반복 발생하거나 피해 위험도가 높은 14개 재난·사고 유형(풍수해, 폭염, 범죄, 화재, 도로교통, 감염병, 자살, 사업장 산업재해, 어업사고, 물놀이사고 등)을 중점 관리 유형으로 선정해 사전 예방·선제적 대응·현장 대응체계 강화에 중점을 뒀다. ‘2026년도 민방위계획’은 전시·사변 또는 국가적 위기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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