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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상의청년부회-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 엑스포 성공 업무협약

제주상공회의소 청년부회(회장 : 강용덕)는 함양산삼항노화 엑스포 조직위원회(조직위 사무처장 : 장순천)와 지난 15()에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조직위원회와의 업무협약은 15일 엑스포조직위 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강용덕 청년부회 회장과 장순천 조직위 사무처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강용덕 청년부회 회장은 관광도시인 제주의 이점을 살려 관광 노하우를 전수할 것이라며 이번 엑스포를 통해 함양과 경남이 산삼과 항노화산업의 중심지로 거듭나고 관광산업의 선도주자가 될 수 있게 돕겠다고 말했다.

 

장순천 조직위 사무처장은 제주에서 막강한 네트워크를 가진 제주상의 청년부회가 엑스포에 힘을 모아주어 든든한 지원군을 얻게 됐다엑스포사무처 출범 이후 지금까지 체결한 228개의 국내·외 기관·단체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구축된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성공적인 엑스포가 되도록 온 힘을 쏟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주상공회의소 청년부회는 제주도내 만 55세 이하의 청년 경영자 모임으로서 1992년에 설립된 제주지역을 대표하는 청년상공인 조직으로 80여개회원사가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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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자율방재단 기동대, 첫 공식 활동 돌입
서귀포시는 기후변화로 인한 폭염 등 재난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구성된 자율방재단 기동대가 지난 6월에 발대식을 마치고, 7월 6일 첫 공식 활동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폭염특보가 발효된 동부지역(성산·표선)을 중심으로 드론 4대와 기동대원 20여 명이 투입되어 야외 농작업장과 밭작물 재배지 등 폭염 취약지역에 대한 집중 예찰을 실시하였다. 또한, 시민과 관광객의 건강 보호를 위해 무더위쉼터의 냉방기 가동 상태 점검과 폭염 행동요령 홍보도 병행하여, 무더위쉼터의 실효성 있는 운영을 도모하였다. 올해 처음으로 운영되는 서귀포시 자율방재단 기동대는 동부·중부·서부 권역별 15명씩 총 45명으로 구성되었으며, 드론·무선통신 등 전문자격 보유자와 방재단 활동 우수자를 중심으로 선발되었다. 기동대는 재난 발생 시 권역별 초동조치 및 신속대응, 응급복구, 그리고 과학기술 기반의 재난 예찰 및 훈련을 수행하게 된다. 서귀포시는 지난 6. 30. 폭염특보가 제주도 전지역(산지, 추자도 제외)으로 확대됨에 따라 폭염 대응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중에 있으며, 폭염저감시설 운영‧독거노인 등 폭염취약계층 안전관리‧ 농수축산업 피해예방을 위한 현장점검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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