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1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서귀포예술의전당 전시공간 활성화 지원 사업 선정

서귀포예술의전당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이하한문연’)가 주관 하는 전시분야 공모 2020년 전시공간 활성화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사업비 2000만원의 예산을 지원받는다.


2020년 전시공간 활성화 지원 사업은 수도권에 집중된 우수전시프로그램을 지역으로 확대해 비수도권 지방의 전시 공간 가동률을 높이고 지역 주민의 전시관람 기회를 제공하는 등 시각예술의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올해 선정된 전시 프로그램은서양미술사 속 99개의 손-레플리카 체험전이다.


 서양회화사의 거장들의 작품 속에 표현된 다양한()’들을 한데 모아 여섯 개의 테마로 나누고 이를 스토리텔링한 전시로 어렵게만 느껴지던 서양의 명화들을 친숙하고 흥미롭게 풀어 시민들의 시각문화예술에 접근성을 높이려고 기획하였다.

 

이와 같은 공모 결과에 힘입어 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한국문화예술회관합회 공모사업을 적극 유치하여 지역민을 위한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개발해 문화도시의 시민으로서의 역량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