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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예술의전당, < 베토벤 X 클림트 - 운명의 키스 >

시민이 행복한 문화예술공간 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는 2020년 베토벤 탄생 250주년을 기념하여 동유럽 뮤지컬로 그리는 Colorful Thema <베토벤 x 클림트 운명의 키스> 공연을 개최한다.


<베토벤 x 클림운명의 키스> 본 공연은 유럽 오스트리아의 한 시대를 풍미했던 음악(베토벤)와 화가(클림트) 그 두명의 운명적인 만남에 얽힌 재미있는 스토리를 듣고 보며 즐기는 시간으로 미디오 아트와 미술, 음악이 결합된 융복합콘서트이다.



음악의 황제 베토벤의 음악에 영감을 받은 화가 구스타프 클림트의 작품이 탄생하는 과정에 대해 그린 작품으로서 그들이 활동하던 유럽을 배경으로 한 뮤지컬의 테마와 베토벤의 명곡으로 무대가 장식되며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 등과 불후의 명곡에서 출중한 연기력과 노래실력을 보여준 민우혁, 뮤지컬 <맘마미아>, <엘리자벳>, <베카>의 신영숙과 10인조 챔버오케스트라 '앙상블 스피리또'가 함께 출연하여 국내에서는 보기 드문 독특한 조합의 앙상블로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 할 예정이다.

 

214() 저녁 730분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진행되는 본 공연의 입장권은 12만원, 215천원 (초등학생 이상 관람)으로 130()부터 10:00 서귀포예술의전당 매표소 및 홈페이지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공연문의) 760-3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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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소방,“제주의 안전은 우리가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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