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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귀일초, 몸 튼튼 마음 튼튼 스포츠캠프 운영

하귀일초등학교(교장 윤정애)2019학년도 학년말방학을 맞이하여 지난 18()부터 121()까지 몸 튼튼 마음 튼튼 학년말 방학 중 스포츠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스포츠캠프에 57명의 학생들이 참가하고 있으며 여러 뉴스포츠 활동 및 배드민턴의 기본 기능, 경기 방법을 배움으로써 건전한 여가생활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자신의 건강과 체력을 향상에 목표를 두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학교관계자는몸 튼튼 마음 튼튼 스포츠캠프를 통하여 자신의 건강을 지키기 위하여 꾸준한 운동의 실천이 중요함을 몸소 체험하고 평생 체육의 기틀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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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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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광서리 부회장 침착한 판단과 행동으로 위급상황 시민 구조
서귀포시 안덕면에 거주하는 이경봉 씨는 지난 27일(월) 22시경 인근 식당이 장기간 문을 열지 않는 것을 보고 수상히 여겨 업주에게 직접 연락을 취했다. 통화 과정에서 평소와 달리 어눌한 말투와 의식 저하로 보이는 이상한 반응을 느낀 이 씨는 단순한 불편함이 아닌 응급 상황일 수 있다고 판단해 곧바로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한 서귀포소방서 안덕119센터는 즉시 현장으로 출동해 업주의 상태를 확인, 신속히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조치가 지체됐다면 중대한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었으나, 이 씨의 침착한 판단과 빠른 신고 덕분에 귀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 이경봉 씨는 서광서리 마을 부회장으로서, 평소에도 지역 내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을 자주 살피며 마을의 수호자로 통하며, 주민들은 “언제나 이웃의 일에 먼저 나서는 든든한 분”이라며 깊은 신뢰를 보내고 있다. 특히, 이번 사례는 일상 속 관심과 행동이 생명을 지킬 수 있음을 보여주는 대표적 시민 안전 실천 사례로 평가된다. 안덕면 일대에서는 “이웃 간의 따뜻한 눈길 하나가 안전망의 시작”이라는 공감대가 확산되고 있다. 안덕면 관계자는 “이경봉 부회장의 침착하고 적극적인 신고 덕분에 귀중한 생명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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