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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청년정책 소통 창구 역할 수행 할 청년위원 모집

서귀포시에서는 청년 당사자들의 목소리를 담아내어 정책을 발굴하고 민·관 협치의 파트너로서 소통 창구 역할을 수행 할 제2기 서귀포시 청년정책협의체 위원 25여명을 23일까지 모집하고 있.


신청 대상은 서귀포시에 주소를 두거나 근무지가 서귀포시 지역인 만 19~ 39세의 청년으로 신청서를 작성하여 서귀포시청 평생교육지원과를 방문하거나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접수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서귀포시 홈페이지 또는 평생교육지원과(760-3832)로 문의하면 된다.

 

서귀시에서는 청년위원들에게 소정의 참여 수당과 청년 정책 관련 행사 참가 및 도외 교류 활동을 지원하는 등의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협의체에서 제안되는 의견에 대해서는 시정에 적극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서귀포시 제1기 청년정책협의체는 2018. 2월 발대식을 갖고 회원 27명이 활동하였으며. 서귀포 청년 혁신가 컨퍼런스 개최, 정책제안 토론회, 청년정책 학교 운영 등 지역 청년문제 관련 정책 제안 등 청년이 주체가 되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였다.


2020년도에는 청년이 스스로 문제를 제기하고 진단하여 해결책을 강구해 나가기 위해 청년역량강화 교육 및 전국 청년단체 네트워킹 연계를 통한 정첵 제안 발굴 및 피드백을 강화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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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농업 관련 업체 노린 공공기관 사칭 보이스피싱 주의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원장 고상환)은 최근 도내 농업 관련 업체를 대상으로 공공기관 및 공무원을 사칭한 계약 관련 금융사기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12월 들어 농업기술센터 등 실제 기관과 공무원 명의를 사칭한 보이스피싱 사례가 도내에서 확인됐다. 현재까지 총 3건의 피해가 접수됐으며, 서귀포농업기술센터를 사칭한 사례 2건(12월 5일), 제주농업기술센터 사칭한 사례 1건(12월 17일)으로 현재 경찰 조사가 진행 중이다. 구체적인 수법으로는 존재하지 않는 관인을 임의로 제작해 공문서를 위조하고, 위조한 명함 등을 활용해 물품 납품 계약을 미끼로 제작업체 소개하거나 중간업체에 재료 납품을 요청하며 선입금을 요구했다. 농업기술원은 사기 수법이 정교해 실제 계약으로 오인될 가능성이 높고, 이에 따라 실제 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크다며 거듭 주의를 당부했다. 공공기관은 전화로 계약에 따른 선입금을 요구하지 않으므로, 유사 사례 발생 시 반드시 해당 기관과 담당자의 공식 연락처를 통해 사실 여부를 재확인해야 한다. 피해가 발생했을 경우 경찰서(☏112) 또는 금융감독원(☏1332)으로 즉시 신고해 도움을 받아야 한다. 김경익 기술지원조정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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