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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렛츠런파크 제주 파크골프대회 개최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 송철희)는 오는 1020일 렛츠런파크 제주 말테마 파크 골프장에서 ‘2019년 렛츠런파크 제주 파크골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렛츠런파크 제주는 가을철 가족 단위 고객들의 나들이 수요를 충족하고, 말테마 파크 골프장 이용객에 대한 서비스 제고를 위해 대회를 개최한다. 대회는 남·여 개인전 2개 종목으로 진행되며 경기 방식은 18홀을 라운딩해 타수를 합산한 후 최저타 성적순으로 정하며 종목별로 7위까지 입상자에게는 총 27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파크골프는 시간·장소·비용 등의 제약을 받는 일반 골프와 달리 클럽 1, 1, 골프티(tee·공을 올려놓는 도구)만 있으면 즐길 수 있다. 동호인들이 급속히 확산되고 있으며 주연령층은 50~70대다. 렛츠런파크 제주는 평소 경주로 내부에 약 2(7000) 규모의 파크골프장(18)을 무료로 운영하며 장비도 무료로 대여하고 있다.

 

렛츠런파크 제주 송철희 본부장은 렛츠런파크 제주는 파크 시설을 활용한 생활체육 보급으로 지역민이 즐거운 여가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지역을 대표하는 말테마파크로서 지역민들에게 건전한 레저문화 보급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파크골프대회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 희망자는 대회 1주일 전(1013)까지 렛츠런파크 제주 말테마 파크골프장(064-786-8190)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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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 넘어, 생명 잇다”…외국인 노동자 대상 심폐소생술 캠페인 전개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본부장 주영국)는 24일 서귀포수협에서 도내 외국인 노동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 릴레이’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언어를 넘어, 생명을 잇다’를 주제로, 언어와 국적에 관계없이 외국인 노동자들이 응급상황에서 서로의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애숙 정무부지사, 제주도의원, 주영국 소방안전본부장, 수협 조합장, 다문화의용소방대원, 외국인 노동자, 관계 공무원 등 60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교육은 일본어, 중국어, 베트남어, 인도네시아어 등 4개 언어로 제작된 다국어 심폐소생술 교육 영상을 활용해 진행됐다. 구급대원과 다문화의용소방대원이 함께 외국인 노동자를 대상으로 통역과 동시에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하며 실습 중심으로 교육 효과를 높였다. 김애숙 정무부지사는 “심폐소생술을 배우고 실천하는 것은 우리 모두가 함께 지켜야 할 생명의 약속”이라며, “제주도정은 제주도의 모든 분들이 언제, 어디에서나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안전한 제주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주영국 소방안전본부장은 “국적과 언어의 장벽을 넘어 누구나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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