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6 (일)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조금고창 32.1℃
  • 맑음제주 29.6℃
  • 흐림강화 26.9℃
  • 구름많음보은 28.2℃
  • 구름조금금산 30.3℃
  • 구름많음강진군 30.8℃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서귀포시, 정보보호 현장 컨설팅

서귀포시에서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호남정보보호지원센터와 함께 17, 18일 양일간 서귀포시청 별관 셋마당과 각 사업장에서 중소기업소상공인비영리단체 등 15개 기관을 대상으로 정보보호 컨설팅을 무료로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호남정보보호지원센터와 협력하여 예산인력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 소상공인 및 영리단체 등의 정보보호 활동 지원을 통해 안전한 경영활동 강화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정보보호 서비스 분야로는 웹(홈페이지)취약점 점검 서비스, 찾아가는 현장방문 정보보호 컨설팅 원스톱(One-Stop)서비스, 고유식별정보(주민번호 등)암호화 보관, 개인정보보호 조치 점검도구 지원, 시큐어 코딩 보안 테스트베드 지원 등 분야별 맞춤 서비스가 있다.


(개인)정보보호 컨설팅 사업은 지역에 많은 업체들이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상시 지원할 계획이며, 이와 관련한 사항은 서귀포시 정보화지원과(760-2302)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이번 컨설팅을 통해 우리 지역의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비영리단체 등이 정보보호 수준이 한 단계 향상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서귀포시 자율방재단 기동대, 첫 공식 활동 돌입
서귀포시는 기후변화로 인한 폭염 등 재난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구성된 자율방재단 기동대가 지난 6월에 발대식을 마치고, 7월 6일 첫 공식 활동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폭염특보가 발효된 동부지역(성산·표선)을 중심으로 드론 4대와 기동대원 20여 명이 투입되어 야외 농작업장과 밭작물 재배지 등 폭염 취약지역에 대한 집중 예찰을 실시하였다. 또한, 시민과 관광객의 건강 보호를 위해 무더위쉼터의 냉방기 가동 상태 점검과 폭염 행동요령 홍보도 병행하여, 무더위쉼터의 실효성 있는 운영을 도모하였다. 올해 처음으로 운영되는 서귀포시 자율방재단 기동대는 동부·중부·서부 권역별 15명씩 총 45명으로 구성되었으며, 드론·무선통신 등 전문자격 보유자와 방재단 활동 우수자를 중심으로 선발되었다. 기동대는 재난 발생 시 권역별 초동조치 및 신속대응, 응급복구, 그리고 과학기술 기반의 재난 예찰 및 훈련을 수행하게 된다. 서귀포시는 지난 6. 30. 폭염특보가 제주도 전지역(산지, 추자도 제외)으로 확대됨에 따라 폭염 대응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중에 있으며, 폭염저감시설 운영‧독거노인 등 폭염취약계층 안전관리‧ 농수축산업 피해예방을 위한 현장점검반 운영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