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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밤 춤과 음악의 향연, 서귀포 작가의 산책길

서귀포시와 지역주민협의회(회장 장병순)에서는 한여름 무더위를 식혀줄 8월 공연을 진행한다.


우선 83일과 10일에는 여성싱어송라이터 특집주간으로 편성하여주민 및 관광객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 한다. 이 공연은 수진, 남예지, 차빛나, 모하까지 총 4명이 출연하여 색다르고 매력적인 보컬 공연을 감상 할 수 있다.



4일에는 에릭필레타 존 프란츠 웨이브 밴드의 신나는 레게음악 파티가 열려 한여름밤 무더위를 시원하게 식혀줄 예정이다. 에릭필레타 존 프란츠 웨이브스 밴드는 제주를 중심으로 뭉친 팀원들과레게라는 음악장르로 도민들에게 큰호응을 얻고있는 밴드이다.


이외에도 24일 지역가수의 힐링콘서트와 25일 제이페밀리의 썸머댄스 콘서트는 구)관광극장을 찾은 관람객들과 하나가되는 자리를 마련하고 마지막주 공연에는 쥬아유리드 앙상블의 목관악기 공연이 열려 목관악기 특유의 신비로움을 선사한다.

 

름다운 여름밤 서귀포 관광극장의 시원한 풍광과 함께 8월의 무더위를 날릴 다채로운 공연은 음악,춤을 사랑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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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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