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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김정문화회관 기획공연, 발레리노 이원국의 <사랑의 세레나데>

본격적인 무더위의 시작 7! 여름방학을 맞이한 학생들과 도민들을 위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이원국 발레단의 발레로 듣는 사랑이야기 <사랑의 세레나데>’가 오는 727일 오후 5시 서귀포시 김정문화회관에서 대단원의 막을 올린다.


이원국 발레단은 국립발레단과 유니버설 발레단, 키로프발레단과 루마니아 발레단 등 국내외 최고의 발레단에서 20여년간 최정상의 자리를 지켜온 대한민국 국보급 발레리노 이원국 단장이 2004년에 창단한 순수 예술단체로 발레의 대중화와 저변확대’, ‘찾아가는 공연을 통한 관객들과의 소통을 목표로 연간 150회 이상을 공연하는 단체로 발레와 타 장르의 접목을 통해 예술성과 대중성을 모두 갖춘 새로운 예술 장르 개척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공<사랑의 세레나데>는 발레 갈라 형식으로 진행되며 관객과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해설을 통해 발레의 이해를 돕는 공연이다. 발레 각 전막 작품의 하이라이트 부분을 엄선, 클래식 발레 작품 주인공들의 그랑파드되(2인무)와 이원국 단장의 창작 발레 작품, 모던 발레 등 다채로운 발레의 매력을 해설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관람할 수 있.

 

앞으로도 김정문화회관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들을 기획함으로 지역의 공연 예술을 활성화를 통해 지역민들의 문화예술을 향유와 문화예술을 통한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문의 서귀포시 김정문화회관(760-3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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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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