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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함덕 해수욕장 주변 교통관리 및 방범활동실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고창경)지난 12일 오후 7시부터 밤 9시까지 함덕해수욕장에서 개최하는‘2019 함덕뮤직위크에서 행사관련 해수욕장 출입로 교통관리 및 방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교통관리 및 방범활동에는 함덕자치파출소 생활안전협의회 회장 김태욱 회원외 20여명이 함께 참여했으며,자치경찰단 함덕자치파출소와 생활안전협의회는 매주 토·일요일에 개최되는‘2019 함덕뮤직위크행사장 주변 질서유지 및 차량통제 등 우발사항에 대비하여 안전관리를 실시할 예정이다.

 

자치경찰단 함덕자치파출소는 지역행사시 치안활동 및 질서유지를 위한 방범활동을 실시하고 협력단체와 유기적인 협력을 통한 주민 밀착형 치안서비스 제공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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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인공지능 신호체계로 중앙로·연삼로 교통혼잡 해소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연북로에서 성공한 인공지능(AI) 기반 신호체계 개선사업을 제주시 중심가 두 곳으로 확대해 도민과 관광객의 교통편의를 높인다. 자치경찰단은 지난해 처음 도입한 제주시 연북로 구간 인공지능 신호체계개선 시범사업에서 뚜렷한 효과를 확인했다. 이를 바탕으로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와 손잡고 2개 구간을 추가로 확대해 교통신호 최적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2024년 7월부터 8월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된 연북로 구간 개선사업은 통행속도 14% 증가, 통행시간 13.5% 단축, 지체시간 22.3% 감소라는 가시적 성과를 이끌어냈다. 이번 신호체계 개선 사업은 제주시 동서·남북 교통 중심축이자 주요 혼잡구간*으로 분류되는 ▲중앙로(제주대학교입구 ↔ 남문4가, 약 6.7km)와 ▲연삼로(신광4가 ↔ 삼양초소3가, 약 12km) 구간이 대상이다. 개선작업은 중앙로와 연삼로 일대 42개 교차로 중 28개소에 이미 구축된 스마트교차로 시스템을 활용한다. 이 시스템은 인공지능 딥러닝 기술로 요일·방향·시간대별 교통량을 정밀 분석하고, 실시간 교통흐름에 맞춰 최적화된 신호주기를 자동 산출한다. 자치경찰단은 새롭게 조정된 신호체계를 현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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