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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시정홍보 MVP 문화예술과 진은숙

서귀포시에서는 지난 520192분기 시정홍보 우수부서 평가 결과 본청 최우수에 문화예술과(과장 양승열), 읍면 최우수에 성산읍(읍장 정영헌), 동 최우수에 대천(동장 김상철) 각각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우수부서로는 안전총괄과(과장 김형섭), 장려부서로는 해양수산과(과장 강승오)가 뽑혔고, 아울러 시정정책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로 브리핑 실적 등이 우수한 시정홍보 엠브이피(MVP)로는 문화예술과 문화예술팀(팀장 진은숙), 생활환경과 클린하우스팀(팀장 양근혁)이 선정됐.

 

이번 평가는 321일부터 630일까지 서귀포시 전부서와 17 동을 대상으로 보도자료 제출건수, 언론보도실적, 기자단 평가 등을 기준으로 평가했다.

 

강용숙 서귀포시 공보실장은 앞으로도 하반기에 추진될 부서별 주요정책사업 추진상황과 1차산업, 복지, 의료분야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책에 대한 보도자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적극적인 브리핑 실시 등 시정에 대한 시민홍보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선정된 우수부서에는 7소통과 문화가 있는 공감토크에서 상장 및 부상(제주사랑상품권)을 수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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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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