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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렛츠런팜 제주 실내 언덕주로 공사에 총 230억원 투자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는 오는 74일 국내 경주마 육성·조련 인프라 확보를 위해 총 230억원이 투자되는 렛츠런팜 제주 실내 언덕주로 공사기공식을 개최한다.

 

이날 기공식에는 안동우 제주도 정무부지사를 비롯해, 오영훈 제주시을 국회의원, 김태석 제주도의회의장, 고희범 제주시장, 김낙순 한국마사회 회장과 말산업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제주는 국내 최초의 말산업 특구이자 최대의 경주마 생산 기지였으나, 마땅한 실내 언덕주로를 갖추지 못해 선진국 수준의 말산업 육성에 차질을 빚어왔다.


이번에 설치되는 전천후 실내 언덕주로는 렛츠런팜 제주가 위치한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의 지리적, 기후적 여건을 고려해 강우·강설 등 악천후에도 연중 상시 훈련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길이 860m, 10m의 상·하행 2개 주로를 비롯해, 훈련 과정을 기록·평가하는 관측실, 훈련 전망대, 기록측정 장치 등의 부대설비도 함께 설치될 예정이다.

 

실내 언덕주로가 설치되면 동절기(114) 및 악천후에도 연중 경주마 육성·조련 훈련이 가능해 경주마 훈련 일수가 30% 이상 대폭 증가해 국산마 경쟁력 강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훈련 시설의 민간 개방도 같이 이뤄져 제주 지역 육성조련사들이 앞으로 세계적 수준의 우수 경주마 배출할 가능성도 대폭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김낙순 한국마사회 회장은 이번 실내 언덕주로 설치를 계기로 국내산마 육성조련 강화를 통한 경쟁력 제고로 한국경마 선진화(Part 진입)가 한층 빨라지게 됐다앞으로도 대규모 자본예산이 소요되는 조련시설의 투자 및 개방 통한 민간 육성업 발전 및 농가소득 향상으로 말산업 선도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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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단, 설 명절 전후 원산지표시 위반 특별단속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설 명절을 앞두고 농·수·축산물 유통 질서를 확립하고,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원산지표시 위반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단속은 설 명절 제수용품과 선물 세트 유통량이 증가함에 따라 원산지 거짓·미표시 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기획됐다. 실제로 원산지표시 등 위반 적발 건수는 2023년 24건, 2024년 26건, 2025년 15건으로 매년 꾸준히 적발되고 있어 지속적인 단속 필요성이 제기된다. 단속은 2월 2일부터 2월 20일까지 3주간 진행되며,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주요 음식점, 특산물 판매점 등에서 집중 점검 및 단속에 나설 예정이다. 이 기간에 총 6개조 17명 단속반이 투입된다. 중점 점검 사항은 △돼지고기·소고기, 옥돔·조기 등 제수용품의 원산지 거짓·혼동 표시 행위 △감귤 등 제주 특산물의 불법 유통, 박스갈이 등 원산지 속임 행위 △ 소비기한 경과한 식품의 사용·판매 등 중대한 식품위생법 위반 행위 등이다. 또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제주지원,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제주지원 등 관계기관과 함께 민속오일시장, 동문시장, 서귀포매일올레시장 일원에서 원산지표시 홍보 캠페인도 병행 전개할 예정이다. 형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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