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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중앙초, 1학기 모다들엉 운동할 樂 교내 학교 스포츠 클럽 리그 실시

서귀중앙초등학교(교장 현정열)에서는 3-6학년을 대상으로 610() ~ 621() 2주간에 걸쳐 학생들의 건강·체력 증진과 자율체육활동 활성화를 위해 11스포츠 활동으로 교내 배드민턴 리그를 실시하였다.



보는스포츠에서하는스포츠 환경을 마련하고, 평생 체육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된 이 리그에 학생들은 즐거운 마음으로 참가하였고, 정해진 규칙을 지키며 정정당당하게 기량을 겨뤘다.

 

학교관계자는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은 스스로에게 자신감을 갖게 되었고, 참여한 학생들도 즐겁게 참여해 활기차고 밝은 학교 분위기가 형성되었으며, 이런 활동들을 통해 서귀중앙초등학교 학생들이 공동체 의식을 형성하고, 꾸준히 운동하는 습관을 통해 지, , 체를 갖춘 미래 사회의 인재로 자라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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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광서리 부회장 침착한 판단과 행동으로 위급상황 시민 구조
서귀포시 안덕면에 거주하는 이경봉 씨는 지난 27일(월) 22시경 인근 식당이 장기간 문을 열지 않는 것을 보고 수상히 여겨 업주에게 직접 연락을 취했다. 통화 과정에서 평소와 달리 어눌한 말투와 의식 저하로 보이는 이상한 반응을 느낀 이 씨는 단순한 불편함이 아닌 응급 상황일 수 있다고 판단해 곧바로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한 서귀포소방서 안덕119센터는 즉시 현장으로 출동해 업주의 상태를 확인, 신속히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조치가 지체됐다면 중대한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었으나, 이 씨의 침착한 판단과 빠른 신고 덕분에 귀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 이경봉 씨는 서광서리 마을 부회장으로서, 평소에도 지역 내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을 자주 살피며 마을의 수호자로 통하며, 주민들은 “언제나 이웃의 일에 먼저 나서는 든든한 분”이라며 깊은 신뢰를 보내고 있다. 특히, 이번 사례는 일상 속 관심과 행동이 생명을 지킬 수 있음을 보여주는 대표적 시민 안전 실천 사례로 평가된다. 안덕면 일대에서는 “이웃 간의 따뜻한 눈길 하나가 안전망의 시작”이라는 공감대가 확산되고 있다. 안덕면 관계자는 “이경봉 부회장의 침착하고 적극적인 신고 덕분에 귀중한 생명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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