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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중앙초, 1학기 모다들엉 운동할 樂 교내 학교 스포츠 클럽 리그 실시

서귀중앙초등학교(교장 현정열)에서는 3-6학년을 대상으로 610() ~ 621() 2주간에 걸쳐 학생들의 건강·체력 증진과 자율체육활동 활성화를 위해 11스포츠 활동으로 교내 배드민턴 리그를 실시하였다.



보는스포츠에서하는스포츠 환경을 마련하고, 평생 체육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된 이 리그에 학생들은 즐거운 마음으로 참가하였고, 정해진 규칙을 지키며 정정당당하게 기량을 겨뤘다.

 

학교관계자는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은 스스로에게 자신감을 갖게 되었고, 참여한 학생들도 즐겁게 참여해 활기차고 밝은 학교 분위기가 형성되었으며, 이런 활동들을 통해 서귀중앙초등학교 학생들이 공동체 의식을 형성하고, 꾸준히 운동하는 습관을 통해 지, , 체를 갖춘 미래 사회의 인재로 자라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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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 넘어, 생명 잇다”…외국인 노동자 대상 심폐소생술 캠페인 전개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본부장 주영국)는 24일 서귀포수협에서 도내 외국인 노동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 릴레이’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언어를 넘어, 생명을 잇다’를 주제로, 언어와 국적에 관계없이 외국인 노동자들이 응급상황에서 서로의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애숙 정무부지사, 제주도의원, 주영국 소방안전본부장, 수협 조합장, 다문화의용소방대원, 외국인 노동자, 관계 공무원 등 60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교육은 일본어, 중국어, 베트남어, 인도네시아어 등 4개 언어로 제작된 다국어 심폐소생술 교육 영상을 활용해 진행됐다. 구급대원과 다문화의용소방대원이 함께 외국인 노동자를 대상으로 통역과 동시에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하며 실습 중심으로 교육 효과를 높였다. 김애숙 정무부지사는 “심폐소생술을 배우고 실천하는 것은 우리 모두가 함께 지켜야 할 생명의 약속”이라며, “제주도정은 제주도의 모든 분들이 언제, 어디에서나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안전한 제주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주영국 소방안전본부장은 “국적과 언어의 장벽을 넘어 누구나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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