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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청소년오케스트라, 2019 유망신예초청 협주곡의 밤 개최

서귀포청소년오케스트라(단장 김영진)26일 오후 730분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서귀포청소년오케스트라 2019 유망신예초청 협주곡의 밤을 개최한다.


서귀포청소년오케스트라 유망신예초청 협주곡의 밤은 지역의 클래식 음악인재가 서귀포청소년오케스트라와의 협연 기회를 통해 무대경험을 쌓고 더 큰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연주회에서는 이정석 상임지휘자의 지휘와 더불어 제주출신의 신예 음악인 마림바 강영은, 소프라노 김아현, 피아노 김도연, 알토 색소폰 고미희, 첼로 원지희와 서귀포 청소년오케스트라와 함께 친쳉린의 마림바 협주곡 1: I. 원월드(One World), 요한 슈트라우스 2-‘친애하는 후작님’, 모차르트-피아노협주곡 제25, 이투랄드-페퀘나 차르다, 포퍼-헝가리 랩소디 곡을 차례로 선사한다.

 

서귀포청소년오케스트라 관계자는 이번 연주회가 지역의 음악인재의 꿈을 응원하는 귀한자리이며 일반 연주회와 달리 현악기, 관악기, 타악기 그리고 성악의 아름다움까지 한 무대에서 만끽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서귀포청소년오케스트라 2019 ‘유망신예 협주곡의 밤은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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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민·관 합동 여름철 청소년유해환경 지도 점검
서귀포시·청소년지도협의회(읍면동 17개)·서귀포경찰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의 일탈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하고 건전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청소년의 자유활동이 증가하는 여름방학 기간 중 청소년 유해 위험 노출을 최소화하기 위한 활동으로 편의점, 노래방, 일반음식점 등 관내업소를 대상으로 19세 미만 청소년들에게 술·담배 판매금지,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등을 중점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서귀포시는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월 1회 이상 민·관 합동 캠페인도 지속적으로 추진하였다. 주요 점검 내용으로는 ▲청소년 유해업소·약물 등에 대한 접촉으로부터 청소년 보호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업소 점검·단속 ▲청소년의 음주·흡연 및 이성 혼숙과 같은 청소년의 일탈행위 예방 활동 등이다. 특히 ▲6~8월 휴가철 및 방학기간과 ▲9월 개학기 ▲11~12월 수능 및 연말에는 서귀포경찰서, 읍면동 청소년지도협의회 등 민·관이 협력하여 학교주변, 번화가, 관광지 등 청소년 일탈이 우려되는 유해환경 밀집 지역에서 집중 계도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청소년이 유해환경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은 방학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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