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06 (수)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서귀포예술의전당, <피아니스트가 들려주는 동화이야기 – 백조의 호수>

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는 5월 문화가 있는 주간 기획공연으로 통통 튀는 아트데이 인 서귀포 <피아니스트가 들려주는 동화이야기 백조의 호수>를 개최할 예정이다.


2018년 성황리에 개최되었던 <피아니스트가 들려주는 동화이야기- 피터와 늑대, 백설공주>에 이어 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는 <피아니스트가 들려주는 동화이야기 2-백조의 호수>를 선보인다.



러시아 작곡가 차이코프스키의 <백조의 호수>는 한국인이 사랑하는 고전 발레음악의 대표작인 작품이다. 이번 공연은 그의 작품을 피아노 듀오와 동화구연 그리고 샌드아트가 어우러져 어린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피아니스트 고지연과 안무궁화의 아름다운 듀오 연주와 맛깔나는 동화구연(송현지) 그리고 샌드아티스트(류희)의 영상으로 어린이들의 동화적 상상력과 입체적인 예술적 경험을 통해 클래식 음악의 재미를 느끼게 될 것이다.

 

공연은 530() 저녁 730분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전석무료(선착순입장) / 36개월이상 관람가로 진행된다. 공연문의) 760-3365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서귀포시, 민·관 합동 여름철 청소년유해환경 지도 점검
서귀포시·청소년지도협의회(읍면동 17개)·서귀포경찰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의 일탈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하고 건전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청소년의 자유활동이 증가하는 여름방학 기간 중 청소년 유해 위험 노출을 최소화하기 위한 활동으로 편의점, 노래방, 일반음식점 등 관내업소를 대상으로 19세 미만 청소년들에게 술·담배 판매금지,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등을 중점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서귀포시는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월 1회 이상 민·관 합동 캠페인도 지속적으로 추진하였다. 주요 점검 내용으로는 ▲청소년 유해업소·약물 등에 대한 접촉으로부터 청소년 보호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업소 점검·단속 ▲청소년의 음주·흡연 및 이성 혼숙과 같은 청소년의 일탈행위 예방 활동 등이다. 특히 ▲6~8월 휴가철 및 방학기간과 ▲9월 개학기 ▲11~12월 수능 및 연말에는 서귀포경찰서, 읍면동 청소년지도협의회 등 민·관이 협력하여 학교주변, 번화가, 관광지 등 청소년 일탈이 우려되는 유해환경 밀집 지역에서 집중 계도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청소년이 유해환경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은 방학기간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