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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제주특별자치도지사기 장애인좌식배구 국내•외 초청대회 3일부터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배구협회(회장 문기훈)53~53일간 제4회제주특별자치도지사기 장애인좌식배구국내외 초청대회를 한라체육관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대회는 국내 15개팀 170명 중국남여선수단등 200명이 참여하여 기량을 펼친다.


 

53일 감독자회의 및 환영연을 시작으로 54일 아침 9시부터 경기를 진행하며 11시 각계 내·외빈을 모시고 개막식을 진행한다.

 

또한 55일은 남자부 4강 및 여자부 4강전 및 결승전을 진행한다.

 

회장 문기훈은 전국대회인 만큼 알차고 기억에 남는 대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좌식배구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가 되는 대화의 장을 마련하고 싶다고 하였다. 도민여러분들이 바쁘시더라도 경기장에 방문하시어 많은 응원을 해 주실것을 부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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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 넘어, 생명 잇다”…외국인 노동자 대상 심폐소생술 캠페인 전개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본부장 주영국)는 24일 서귀포수협에서 도내 외국인 노동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 릴레이’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언어를 넘어, 생명을 잇다’를 주제로, 언어와 국적에 관계없이 외국인 노동자들이 응급상황에서 서로의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애숙 정무부지사, 제주도의원, 주영국 소방안전본부장, 수협 조합장, 다문화의용소방대원, 외국인 노동자, 관계 공무원 등 60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교육은 일본어, 중국어, 베트남어, 인도네시아어 등 4개 언어로 제작된 다국어 심폐소생술 교육 영상을 활용해 진행됐다. 구급대원과 다문화의용소방대원이 함께 외국인 노동자를 대상으로 통역과 동시에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하며 실습 중심으로 교육 효과를 높였다. 김애숙 정무부지사는 “심폐소생술을 배우고 실천하는 것은 우리 모두가 함께 지켜야 할 생명의 약속”이라며, “제주도정은 제주도의 모든 분들이 언제, 어디에서나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안전한 제주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주영국 소방안전본부장은 “국적과 언어의 장벽을 넘어 누구나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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