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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제주특별자치도지사기 장애인좌식배구 국내•외 초청대회 3일부터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배구협회(회장 문기훈)53~53일간 제4회제주특별자치도지사기 장애인좌식배구국내외 초청대회를 한라체육관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대회는 국내 15개팀 170명 중국남여선수단등 200명이 참여하여 기량을 펼친다.


 

53일 감독자회의 및 환영연을 시작으로 54일 아침 9시부터 경기를 진행하며 11시 각계 내·외빈을 모시고 개막식을 진행한다.

 

또한 55일은 남자부 4강 및 여자부 4강전 및 결승전을 진행한다.

 

회장 문기훈은 전국대회인 만큼 알차고 기억에 남는 대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좌식배구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가 되는 대화의 장을 마련하고 싶다고 하였다. 도민여러분들이 바쁘시더라도 경기장에 방문하시어 많은 응원을 해 주실것을 부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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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광서리 부회장 침착한 판단과 행동으로 위급상황 시민 구조
서귀포시 안덕면에 거주하는 이경봉 씨는 지난 27일(월) 22시경 인근 식당이 장기간 문을 열지 않는 것을 보고 수상히 여겨 업주에게 직접 연락을 취했다. 통화 과정에서 평소와 달리 어눌한 말투와 의식 저하로 보이는 이상한 반응을 느낀 이 씨는 단순한 불편함이 아닌 응급 상황일 수 있다고 판단해 곧바로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한 서귀포소방서 안덕119센터는 즉시 현장으로 출동해 업주의 상태를 확인, 신속히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조치가 지체됐다면 중대한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었으나, 이 씨의 침착한 판단과 빠른 신고 덕분에 귀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 이경봉 씨는 서광서리 마을 부회장으로서, 평소에도 지역 내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을 자주 살피며 마을의 수호자로 통하며, 주민들은 “언제나 이웃의 일에 먼저 나서는 든든한 분”이라며 깊은 신뢰를 보내고 있다. 특히, 이번 사례는 일상 속 관심과 행동이 생명을 지킬 수 있음을 보여주는 대표적 시민 안전 실천 사례로 평가된다. 안덕면 일대에서는 “이웃 간의 따뜻한 눈길 하나가 안전망의 시작”이라는 공감대가 확산되고 있다. 안덕면 관계자는 “이경봉 부회장의 침착하고 적극적인 신고 덕분에 귀중한 생명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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