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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츠런파크 제주, 27일 ‘퀸메리호’ 취항 1주년 경품행사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 윤각현)는 씨월드고속훼리(회장 이혁영)와 스폰서십을 체결하고 오는 427() 퀸 메리호 제주 취항 1주년 기념 기념경주와 경품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씨월드고속훼리는 제주 기점 여객과 화물 수송 1위 선사다.

 

이번 스폰서십 체결을 통해 27() 제주경마 4경주에 참여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제주-목포 4인가족실 왕복승선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또 렛츠런파크 제주는 예시장 옥외광고와 경마방송을 통해 씨월드고속훼리 브랜드를 노출하는 등 홍보를 지원한다.

 

렛츠런파크 제주 관계자는 제주 수송 1위 선사인 씨월드고속훼리는 관광객이 가장 선호하는 선사로, 제주 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협력 마케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씨월드고속훼리의 퀸메리호(13665, 여객정원 1264)는 제주와 목포를 운행하는 국내 여객선 중 여객구역이 최대인 선박으로, 럭셔리한 다양한 객실이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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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광서리 부회장 침착한 판단과 행동으로 위급상황 시민 구조
서귀포시 안덕면에 거주하는 이경봉 씨는 지난 27일(월) 22시경 인근 식당이 장기간 문을 열지 않는 것을 보고 수상히 여겨 업주에게 직접 연락을 취했다. 통화 과정에서 평소와 달리 어눌한 말투와 의식 저하로 보이는 이상한 반응을 느낀 이 씨는 단순한 불편함이 아닌 응급 상황일 수 있다고 판단해 곧바로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한 서귀포소방서 안덕119센터는 즉시 현장으로 출동해 업주의 상태를 확인, 신속히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조치가 지체됐다면 중대한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었으나, 이 씨의 침착한 판단과 빠른 신고 덕분에 귀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 이경봉 씨는 서광서리 마을 부회장으로서, 평소에도 지역 내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을 자주 살피며 마을의 수호자로 통하며, 주민들은 “언제나 이웃의 일에 먼저 나서는 든든한 분”이라며 깊은 신뢰를 보내고 있다. 특히, 이번 사례는 일상 속 관심과 행동이 생명을 지킬 수 있음을 보여주는 대표적 시민 안전 실천 사례로 평가된다. 안덕면 일대에서는 “이웃 간의 따뜻한 눈길 하나가 안전망의 시작”이라는 공감대가 확산되고 있다. 안덕면 관계자는 “이경봉 부회장의 침착하고 적극적인 신고 덕분에 귀중한 생명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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