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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예술의전당. 클래식앙상블 데어토니카와 함께 하는 가족음악회

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는 2월 문화가 있는 주간기획공연으로 클래식앙상블 데어토니카와 함께하는 가족음악회를 개최한다.


제주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전문 연주자와 예술 기획자가 모여 실내악 작품의 학술적 연구와 정기적인 연주회를 개최하기 위해 창단된 클래식 앙상블 데어토니카(대표 이승택)는 독일어로 으뜸음이라는 뜻으로, 화성을 쌓을 수 있는 기반임과 동시에 다른 음들을 아우르는 포용력을 가진 으뜸음과 같은 존재의 연주단체가 되고자 하는 의지를 담고 있는 단체이다.



클래식 앙상블 데어토니카 음악감독 정인혁(제주도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해설로 진행되는 이번 음악회는 모차르트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무지크>, 생상스 <동물의 사육제>, 피아졸라<리베르탱고> 등의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2월 문화가 있는 날 본 공연은 26() 오후 730분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진행되며 전석무료(선착순입장) / 초등학생이상 관람가로 진행된다. 공연문의) 760-3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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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민·관 합동 여름철 청소년유해환경 지도 점검
서귀포시·청소년지도협의회(읍면동 17개)·서귀포경찰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의 일탈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하고 건전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청소년의 자유활동이 증가하는 여름방학 기간 중 청소년 유해 위험 노출을 최소화하기 위한 활동으로 편의점, 노래방, 일반음식점 등 관내업소를 대상으로 19세 미만 청소년들에게 술·담배 판매금지,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등을 중점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서귀포시는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월 1회 이상 민·관 합동 캠페인도 지속적으로 추진하였다. 주요 점검 내용으로는 ▲청소년 유해업소·약물 등에 대한 접촉으로부터 청소년 보호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업소 점검·단속 ▲청소년의 음주·흡연 및 이성 혼숙과 같은 청소년의 일탈행위 예방 활동 등이다. 특히 ▲6~8월 휴가철 및 방학기간과 ▲9월 개학기 ▲11~12월 수능 및 연말에는 서귀포경찰서, 읍면동 청소년지도협의회 등 민·관이 협력하여 학교주변, 번화가, 관광지 등 청소년 일탈이 우려되는 유해환경 밀집 지역에서 집중 계도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청소년이 유해환경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은 방학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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