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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예술의전당. 클래식앙상블 데어토니카와 함께 하는 가족음악회

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는 2월 문화가 있는 주간기획공연으로 클래식앙상블 데어토니카와 함께하는 가족음악회를 개최한다.


제주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전문 연주자와 예술 기획자가 모여 실내악 작품의 학술적 연구와 정기적인 연주회를 개최하기 위해 창단된 클래식 앙상블 데어토니카(대표 이승택)는 독일어로 으뜸음이라는 뜻으로, 화성을 쌓을 수 있는 기반임과 동시에 다른 음들을 아우르는 포용력을 가진 으뜸음과 같은 존재의 연주단체가 되고자 하는 의지를 담고 있는 단체이다.



클래식 앙상블 데어토니카 음악감독 정인혁(제주도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해설로 진행되는 이번 음악회는 모차르트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무지크>, 생상스 <동물의 사육제>, 피아졸라<리베르탱고> 등의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2월 문화가 있는 날 본 공연은 26() 오후 730분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진행되며 전석무료(선착순입장) / 초등학생이상 관람가로 진행된다. 공연문의) 760-3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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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NO! 아동보호 YES!”, 서귀포시
서귀포시(시장 이종우)에서는 오는 27일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4월 22(월)부터 4월 24(수)까지 서귀북초등학교에서 캠페인을 전개한다. ‘아동학대 추방의 날’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매년 4월 27일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이에 서귀포시와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로 4월 22(월)부터 4월 24(수)까지 3일간 서귀북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교내 홍보부스를 설치·운영하여 아동학대로 피해를 받은 친구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작성하고, 교내 학생들에게 홍보물품도 전달하고 있다. 또한, 오는 4월 26일에는 서귀포시 중정로 일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및 인식개선을 위해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 서귀포시어린이집연합회, 서귀포경찰서, 서귀포시교육지원청과 함께 합동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협력하여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교육 및 홍보활동을 지속하여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서귀포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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