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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축구를 이끌어 갈 새내기 지도자 배출, AFC/KFA C급 지도자 강습회 23명 수료식

대한축구협회 주관으로 지난 12일부터 21일까지 10일간 성산국민체육센터 등 성산읍 일원에서 제19AFC/KFA C급 지도자 강습회가 종료되어 성산읍(읍장 정영헌), 성산읍동계전지훈련유치위원회(위원장 강호찬), 한국여자축구연맹(고문 오홍원), 한국여자축구연맹(오창윤 이사), 강습회 주강사 보은상무축구 (감독 이미연) 참석한 가운데 지난 21()에 강습회 수료식을 가졌다.

 

이날 수료식에는 한국여자축구연맹 WK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국가대표 전가을 선수 등 한국여자축구연맹 선수 23명이 AFC/KFA C급 지도자 자격을 취득하였다.


 

지도자 강습시에는 참여자가 불편이 없도록 성산읍동계전지훈련유치위원회(위원장 강호찬)에서는 숙소 및 교육장 이동용 버스 1대를 무상 제공, 간담회 개최 2, 250만원 상당의 식사제공 및 음료수 등을 무상 제공하였다.

 

또한, 성산읍(읍장 정영헌)에서는 강습회 기간 동안 성산국민체육센터운동장 무료 개방 및 강습기간에 간담회(1), 식사제공(1) 및 감귤선물 등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강호찬 성산읍동계전지훈련위원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지도자 강습회 수료에 감사드린다며 격려하고, 한국여자축구 발전을 위해 노력해 줄 것과 동계전지훈련은 꼭 성산읍을 찾아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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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안전감찰 전담기구 정기회의 개최…안전 강화 방안 논의
제주특별자치도가 재난관리책임기관들과 함께 올해 안전감찰 성과를 점검하고, 기후변화와 시설 노후화에 대비한 내년도 안전관리 방향을 논의했다. 제주도는 26일 오후 2시 제1청사 환경마루에서 ‘2025년 안전감찰 전담기구 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행정시, 공공기관 등 재난관리책임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기관별 안전관리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주요 논의 사항으로는 재난관리체계, 기후위기 대응 기반시설 및 공공건축물의 안전관리 실태 등이 제시되었으며, 참석자들은 이러한 현안들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였으며 공공건축물 공사장, 사회복지시설, 호우·대설 재난 대응체계 점검 등 2026년 안전감찰 추진 방안을 모색하였다. 더불어 각 기관은 감찰·감사·점검 과정에서 겪고 있는 애로사항과 개선이 필요한 제도적·현장적 요소를 공유했다. 또한 실제 안전감찰 사례를 중심으로 효과적 개선 방안을 협의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현실적이고 지속 가능한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할 필요성에 공감했다. 조상범 제주도 안전건강실장은 “재난관리책임기관 간 정보 공유와 협력은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핵심 요소”라며 “이번 협의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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