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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 주관 AFC/KFA C급 지도자 강습회 개최, 성산읍

대한축구협회 주관으로 1112부터 1121일까지 10일간 성산국민체육센터 등 성산읍 일원에서 제19AFC/KFA C급 지도자 강습회가 WK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24명의 여자축구선수가 교육생으로 참여한 가운데 열리고 있다.

 

이번 강습회에서는 보은상무축구 이미연 감독이 주강사로 국가대표 전가을, 유영아, 서현숙 등 24명의 교육생이 참여하고 있으며, 한국축구를 이끌어 나갈 지도자 겸 축구전문가로서 현장지도, 축구교육을 직접 수행하는데 필요한 능력을 배양하는 자리가 되고 있다.


 

이에 따라 성산읍(읍장 정영헌)과 성산읍동계전지훈련유치위원회(위원장 강호찬)에서는 지난 12() 성산국민체육센터 운동장에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위원장 고용호), 성산포수협(김계호 조합장), 한국여자축구연맹(송두승 부회장), 한국여자축구연맹(오창윤 이사) 참석 가운데 강습회 환영행사를 열고 기념품 등을 전달했다.

 

성산읍동계전지훈련유치위원회(위원장 강호찬)에서는 숙소와 현장을 이동하는 버스와 음료 등을 무상 제공하여 교육생들이 훈련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올 겨울 동계전지훈련에 많은 팀이 성산읍을 방문할 수 있도록 기관 관계자에게 적극 당부했다.

 

정영헌 성산읍장은 지도자 강습회를 위해 성산읍 방문해 주신 데에 대단히 감사하다.”, “강습회 기간 동안 불편함이 없도록 성산국민체육센터운동장 무료 개방 등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또한 생활체육활성화 및 동계 전지훈련의 메카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전지훈련 유치, 선수단 성산읍 방문 등에 협조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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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NO! 아동보호 YES!”, 서귀포시
서귀포시(시장 이종우)에서는 오는 27일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4월 22(월)부터 4월 24(수)까지 서귀북초등학교에서 캠페인을 전개한다. ‘아동학대 추방의 날’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매년 4월 27일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이에 서귀포시와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로 4월 22(월)부터 4월 24(수)까지 3일간 서귀북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교내 홍보부스를 설치·운영하여 아동학대로 피해를 받은 친구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작성하고, 교내 학생들에게 홍보물품도 전달하고 있다. 또한, 오는 4월 26일에는 서귀포시 중정로 일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및 인식개선을 위해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 서귀포시어린이집연합회, 서귀포경찰서, 서귀포시교육지원청과 함께 합동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협력하여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교육 및 홍보활동을 지속하여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서귀포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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