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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렌트카협동조합 JRCOOP 아이들을 위한 5월 초록산타가 간다

제주도렌트카협동조합(JRCOOP) (이사장 조여상)09() 제주시 화북에 위치한 LH행복꿈터삼화지역아동센터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희석)와 함께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 가정의 달 깜짝 선물을 지원하는 초록산타가 간다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초록산타가 간다 행사는 지난 1월 어린이재단과 제주도렌트카협동조합이 사회공헌 협약을 맺은뒤 첫 행사이며, 조여상 이사를 비롯한 11명의 조합원 대표들이 행사에 직접 참여 하여 아이들과 함께 하였다. 제주도렌트카협동조합은 아이들과 함께 방향제 만들기 체험활동을 진행하고, 아이들 각각의 깜짝 선물을 준비하여 아이들의 산타가 되어주는 행사로 진행되었다.

 

제주도렌트카협동조합 이사장 조여상은 처음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선물을 전달하고 아이들과 함께 하는 행사에 참여하게 되었다.”아이들이 밝게 웃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았다. 이번 행사로 인해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성장하는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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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동부하수처리장 증설공사 고시 효력정지에 즉시 항고
제주특별자치도는 동부하수처리장 증설공사를 둘러싼 소송에서 법원이 ‘공공 하수도 설치(변경) 고시’에 대한 효력을 일시 정지시켜 공사가 중단된 것은 공공복리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어 즉시 항고하고 행정절차를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집행정지 신청 인용 결정 과정에서 사전에 제주도의 의견을 수렴하는 절차 없이 진행한 것에 유감을 표하면서, 법원의 결정을 존중하되 지역사회의 우려가 없도록 적극적으로 후속조치에 나설 방침이다. 지난 21일 광주고등법원 제주 제1행정부는 월정리주민 5명이 ‘공공 하수도 설치(변경) 고시 무효 확인’ 소송을 통해 집행 정지를 신청한 것에 대해 23일 인용 결정을 하고 고시의 효력을 일시 중단시켰다. 이에 따라 증설고시 무효 확인 소송의 항소심 선고일로부터 20일이 되는 날까지 효력이 정지된다. 이에 제주도는 법원의 결정사항을 법무부에 보고하고 23일자로 증설공사를 일시 중지시켰으며, 집행 정지 결정사항에 대해 법무부에 항고 지휘요청을 하고 즉시 항고할 계획이다. 제주도는 2024년 1월 30일 고시 무효 확인 소송 1심에서 패소한 뒤 2월 2일 항소장을 법원에 제출했다. 3월 20일 항소이유서 제출 등 항소 준비절차 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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