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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 튀는 콘서트 in 서귀포 <봄에 만나는 클래식>

서귀포예술의전당(관장 이순열)에서는 4월 문화가 있는 주간 기획공연으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작은 음악회 사업에 선정된 통통 튀는 콘서트 in 서귀포첫 번째 시리즈 <봄에 만나는 클래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2018년 첫 무대를 장식할 봄에 만나는 클래식에서는 콘서트 가이드 이민우의 진행으로 도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앙상블 단체 <쥬아유목관트리오>와 현악앙상블 <콰르텟제주>가 출연해 아름답고 서정적인 목관악기의 매력과 우아한 품격이 느껴지는 현악기의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 것이다.


자크 이베르의 목관3중주를 위한 5개의 소품과 하이든 현악 4중주 종달새 등이 연주되는 본 공연은 427() 저녁 730분 서귀포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전석무료(선착순입장) / 전체관람가로 진행된다.

 

이순열 관장은 봄을 맞아 온가족이 함께 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 몸과 마음을 음악을 통해 위로받고 감동을 체험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공연문의) 760-3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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