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1 (토)

  • 맑음동두천 0.9℃
  • 맑음강릉 2.8℃
  • 맑음서울 4.0℃
  • 맑음대전 2.9℃
  • 맑음대구 5.1℃
  • 맑음울산 7.7℃
  • 맑음광주 5.0℃
  • 맑음부산 8.8℃
  • 맑음고창 2.6℃
  • 구름많음제주 7.0℃
  • 맑음강화 0.3℃
  • 맑음보은 0.6℃
  • 맑음금산 0.3℃
  • 맑음강진군 3.1℃
  • 맑음경주시 3.1℃
  • 맑음거제 5.8℃
기상청 제공

제주의료원 장례식장 비리 3명 해임

홍 성직 원장 '뇌물수수 사실과 함께 관리자로서 책임 다 못해'

 
제주의료원 장례식장 비리 사건과 관련, 3명이 해임 결정됐다.

제주의료원인사위원회는 10일 위원회를 열고 장례식장 담당자 및 두 명의 팀장에 대해 중징계를 내렸다.

이에 대해 홍성직 원장은 11일 오전 제주도청 기자간담회에서 “제주의료원이 어두운 소식으로 제주사회에 파장을 일으킨 점에 대해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전제 한 후 “그 동안 누적된 재정문제와 결부된 내용도 있었다”면서 “장례식장 비리사건 같은 경우는 의료원 내부적으로 쌓였던 묵은 때를 씻어내는 진통의 과정을 봐달라”고 주문했다.

홍 원장은 이어 “지난해 직원간 폭행사건으로 불거진 관련 비리 사건에 대해 일 년여 동안 감사위원회, 검찰 조사 및 법원판결 과정 등을 거쳤다”면서 “최근 판결이 나왔고, 감사위 심의결과 중징계 할 것을 통보받았다”고 해임결정의 배경을 밝혔다.

홍 원장은 이와 함께 “M씨는 뇌물 수수 의도가 높았고, 두 팀장의 경우도 뇌물 수수 사실과 함께 관리자로서 모범을 보여야 할 자리에 있음에도 비리 사건에 연루된 점이 인정된다”고 강조했다.

홍 원장은 “같이 근무하는 직원으로서 안타까운 일이지만 해임 결정을 했다”며 “다시는 제주의료원에서 재발하지 않도록 새로운 각오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서귀포시, 재난취약가구 민관협력 합동 안전점검
서귀포시는 3월 19일(목), 시민안전봉사자협의회(회장 김영효) 주관으로 대정읍 관내 재난취약가구를 대상으로 민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은 독거노인, 장애인 등 재난에 취약한 10가구를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며, 전기·가스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시민안전봉사자협의회와 서부소방서 등 민간단체와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해 생활 속 위험 요소를 사전에 진단하고 보완하는 안전관리 활동을 추진했다. 주요 점검 내용은 ▲노후 형광등 교체 ▲누전차단기 정상 작동 여부 확인 ▲가스 누출 여부 점검 ▲화재경보기 설치 ▲노후 소화기 교체 ▲소화기 사용법 및 생활안전 수칙 안내 등으로 구성되었다. 이런 활동은 단순 시설 점검을 넘어, 주민의 일상 속 잠재된 위험요인을 세심하게 살피고 즉시 조치하는 예방 중심의 현장 안전관리로, 서귀포시의 민관 협력형 재난 예방 체계를 보여주는 실천 사례이다. 특히, 시민안전봉사자협의회는 2001년 창립 이후 매월 읍면동을 순회하며 연간 200여 가구를 대상으로 맞춤형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 3월 현재까지 총 67가구를 대상으로 4차례 현장 안전활동을 전개했다. 서귀포시는 민관협력 기반의 안전점검을 지속 추진하여, 장애인, 저소득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