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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경찰서 8기 시민경찰 일동, 바자회 수익금 기부

제주동부경찰서 8기 시민경찰(회장 김인자) 일동은 지난 8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를 방문하여 도내 어려운 이웃에 전해 달라며 바자회 수익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시민경찰 회원들이 지난 8일 벤처마루에서 자선바자회를 개최하고 의류와 먹거리 등을 판매하여 마련한 것으로, 도내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인자 회장은 “바자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어 더욱 뜻깊었다.”며“앞으로도 시민경찰 회원들과 힘을 합쳐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사랑의 손길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동부경찰서 시민경찰단은 매년 자선바자회 수익금을 전달해오고 있으며, 평소 각종 체전과 마라톤행사 등 대규모 행사에 참여해 봉사활동을 주로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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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추석 앞두고 원산지 표시 위반 행위 전면 특별 단속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9월 15일부터 10월 2일까지 농·수·축산물 등 제수용품과 도내 먹거리 전반에 대해 원산지 표시 위반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자치경찰단은 상차림에 필요한 농·수·축산물의 수요 급증과 국산·수입산 가격 격차를 틈탄 불법 영업을 사전에 차단하고, 도민과 소비자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특히 이번 추석은 최장 10일의 황금연휴로 관광객과 입도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원산지 표시 위반행위 뿐만 아니라 관광객이 많이 찾는 식당과 먹거리 전반에 대한 점검으로 확대 시행한다. 또한 9월 15일 이후 풋귤 출하가 종료되는바, 상품 외 감귤이 유통될 가능성도 높아짐에 따라 이에 대한 단속도 병행할 예정이다. 점검 대상은 제수용품을 판매하는 전통시장, 대형마트, 식자재마트와 관광객이 찾는 SNS 유명 맛집, 제휴 식당 등 그리고 과수원과 선과장 등 감귤 유통 현장이 포함된다. 점검 사항은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 △거짓·혼동 표시 △표시 훼손·누락 △식품표시·광고 위반 △소비기한 위반 △상품 외 감귤 유통 등이며, 단속된 업체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입건 수사와 행정처분 통보를 할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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