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 정형석)는 2018 제주들불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경마 운영시간을 조정한다고 밝혔다.
제주들불축제로 인한 평화로 교통혼잡이 예상되는 바, 축제의 원활한 진행과 경마팬의 귀가편의 등 고려하여 금·토요일간 경주수를 조정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3월 3일(토) 제주 1개 경주를 축소 시행하여 마지막 경주 출발시각을 당초 계획된 17시 15분에서 16시 50분으로 앞당긴다.
렛츠런파크 제주 관계자는 “경마팬을 비롯한 모든 제주도민이 경마와 함께 즐거운 들불축제 현장을 함께 즐기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