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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목소리로 마음을 노래하는 아티스트 ‘가을방학’,설문대

특유의 맑은 목소리로 마음을 노래하는 가을방학

프로듀서(작사·작곡) ‘정바비와 보컬 계피로 이뤄진 어쿠스틱 듀오 가을방학20101가을방학으로 데뷔한 이후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뷰티플 민트 라이프와 같은 행사에 출연하며 입지를 쌓고 있다. 크리스마스 공연 티켓이 발매 된지 이틀 만에 매진되는 기염을 토하기도 하며 인디씬의 대표 아티스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1가을방학1년간 작업한 19곡 중 12곡을 수록하고 있으며 영화 반칙왕’, ‘전우치에서의 음악감독인 이병훈이 프로듀서로 참가했다. 수록곡인 '가끔 미치도록 네가 안고 싶어질 때가 있어'는 섬세한 가사와 덤덤하게 노래하는 계피의 목소리, 곡 전반에 깔린 애상적인 느낌으로 지금까지 사랑받고 있다.

20132선명에 이어 20159월 소속 레이블 없이 3세 번째 계절을 제작, 발표하였고 지난해 7마음집발표 이후 각종 페스티벌과 단독 공연을 통해 팬들과 만나고 있다. 특유의 맑은 목소리로 섬세하게 노래하는 계피는 가을방학 외에도 드라마 쇼핑왕루이’ ‘자체발광 오피스’ OST 등에 참여했으며, 2015년 에세이집 언젠가 너에게 듣고 싶은 말을 펴내기도 했다.

발랄하고 화사한 가사와 담담하지만 아이러니한 음색이 만나 아기자기한 달콤함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가을방학은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친숙한 이야기들을 소재로 한 곡들로 그들만의 음악 스타일을 보여준다.

 

드디어 제주의 감성과 만나다. 가을방학 제주 단독콘서트!

인디씬을 넘어 폭넓은 대중적 지지를 받고 있는 가을방학이 오는 331일 제주 설문대문화여성센터에서 단돈콘서트를 개최한다.

진솔하고 위트 있는 가사와 담백하고 서정적인 멜로디로 음악 팬들에게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을방학이 보여줄 이번 단독콘서트는 제주의 감성과 어울러 봄날을 더욱 따뜻하게 만들어 줄 예정이다.

주최/주관인 설문대는 가을방학을 이후로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제주의 감성에 맞는 아티스트들의 콘서트를 진행하여 도민들에게 힐링을 선사할 따스한 공연을 지속적으로 주최할 예정이다.

 

공연일시 : 2018331() 오후 7

공연장소 : 설문대여성문화센터

공연가격 : 전석 70,000

공연예매 : 인터파크, 멜론티켓, 설문대

문 의 : ()설문대 1588-2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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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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