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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예술의전당과 함께 하는 2018 월드 콰이어 페스티벌

서귀포예술의전당(관장 이순열)은 제주도민들에게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하고자 2월 기획 초청공연 서귀포예술의전당과 함께 하는 <2018 월드 콰이어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2018 월드콰이어 페스티벌은 국내·외 정상급 합창단 총 6개팀이 참여할 예정이다.


 

진부해질 수 있는 합창이라는 장르에 락과 팝레퍼토리를 합친 진보적인 음악적 스타일의 이탈리아 Vocal Blue Trains, 필리핀 최초의 챔버합창단으로 긴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국내외에서 폭발적 반응을 얻고 있는 캄머코어 마닐라(KM), 중국의 음악전공자들로 창단되어 세계각층의 사람들로부터 주목받고 있는 Xiamen Egret Chamber Choir 등의 해외합창단과 윤학원 전 예술감독과 함께 창단 후 한국합창의 역사를 새롭게 쓰고 있는 인천시립합창단, 여성만이 가지는 섬세하고 우아한 선율의 앙상블로 아름다운 공연예술을 널리 보급하고 있는 과천시립여성합창단, 폭넓고 다양한 장르의 합창 음악을 통하여 지역 문화예술의 발전과 도민의 정서함양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는 제주특별자치도립 서귀포합창단이 출연해 합창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공연은 223() 오후7시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진행되며 11만원, 25천원(초등학생이상 관람)으로 213()부터 서귀포예술의전당 홈페이지 및 현장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서귀포예술의전당 이순열관장은열정과 생동감 넘치는 하모니와 아름답고 다양한 울림으로써 제주도민은 물론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까지 감동의 시간을 선사하게 될 것이다. ”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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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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