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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선도서관, 영화와 소설 <남한산성>에서 역사를 읽다

표선면에서는 121일 오후 2시부터 430분까지 오태진 역사 강사의 영화와 소설 <남한산성>에서 역사를 읽다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태진 강사는 <불타는 청춘>에서 티니안섬 일제 강제 징용의 역사와 울릉도 독도 역사를 강의했고, MBC <PD이경규가 간다> ‘역사를 찾아서편에 출연하여 한국사를 흥미진진하게 강의하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한 KBS <12> 안중근편 한국사 자문위원의 역할을 맡기도 하였다.

 

표선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강의가 영화와 소설 <남한산성>매개 도서관 이용자들에게 책과 영화에 대한 관심 환기와 더불어 자호란 역사적 배경에 대한 깊은 이해를 통해 역사적, 인문학적 욕구를 채워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장소는 표선면사무소 2층 대강당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신청 방법은 전화 또는 방문하여 접수가 가능하다. 기타 문의는 064)760-3755로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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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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