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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시민건강과 스포츠발전을 위해 223억원 투자

서귀포시는 시민이 행복한 스포츠 메카 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생활체육 활성화로 100세 시대 대비, 스포츠 인프라 확충, 전지훈련 유치 등 스포츠발전에 총 223억원을 투자하여, 스포츠메카 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져 나가기로 했다.

 

2018년도 스포츠 발전을 위한 주요 정책방향은 시민 모두와 함께하는 생활체육 활성화로 100세 시대에 선제적 대비, 스포츠 문화도시 조성으로 주민들의 실질 소득 향상, 스포노믹스 육성사업의 내실 있는 추진, 스포츠 인프라 지속 확충 및 공공 체육시설 보수보강이다.

 

궁극적으로는 스포츠를 통한 시민들의 건강증진은 물론 스포츠와 관광의 연계로 주민들의 소득 향상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이의 실현을 위한 2018년도 주요 추진업무로는 생활체육 활성화로 100세 시대 선제적 대비, 역동적인 스포츠 마케팅으로 지역경제와의 동반 성장, 스포츠시설 인프라 확충과 쾌적한 환경 조성 등이다.

 

서귀포시는 관계자는 스포츠도 복지로 생각하여 지속적인 인프라 확충과 쾌적한 환경 조성 그리고 전지훈련과 각종 국내외 대회 유치로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함은 물론 무엇보다 생활체육 활성화로 건전하고 건강한 시민을 양성하여 100세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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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탐라문화광장 현장회의로 생활안전 대책 집중 점검
제주특별자치도는 16일 탐라문화광장 부근 산지천갤러리에서 ‘생활안전 환경개선 전담팀(TF)’ 제4차 현장회의를 개최하고, 여름철 음주·노숙 등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을 논의했다. 이번 현장회의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광객 증가와 야간시간대 음주·소란행위 및 노숙 민원으로 제주시 원도심의 관광 이미지 손상을 막기 위해 마련됐다. 폭염으로 인한 위험과 쓰레기·악취 문제 등 실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 개선 방안을 찾기 위해서다. 회의에는 제주도 및 제주시 유관부서와 자치경찰단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지역주민들이 느끼는 현장 상황과 함께 노숙인 자활활동을 추진하는 사회복지법인 센터장의 의견도 청취했다. 올 상반기 상습 주취행위자 면담결과와 자치경찰단 주취자 해산조치 분석 등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부서간 협업과제와 향후 추진과제를 논의했다. 새로 추진할 과제로는 △야간 주취로 인한 악취문제로 오전시간대 고압 정밀 세척 △야간 관광객을 위한 야간시간대 환경정비활동 △시민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제주시 보안관 자율방범 순찰활동에 대한 의견이 공유됐다. 기존 과제 중 강화해야 할 부분으로는 △신규 주취자 유입에 따른 합동단속체계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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