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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예술의전당 11월 통통 튀는 클래식 in 서귀포

서귀포예술의전당(관장 이순열)에서는 11월 문화가 있는 날 기획공연 통통 튀는 클래식 in 서귀포마지막 시리즈 <제주의 소리>를 운영할 예정이다.

 

 

11월 문화가 있는 날 연주에는 도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제주브라스퀸텟이 출연해 금관악기 특유의 매력있는 음색을 활용한 March 느영나영, 제주민요모음곡과 A Whole New World, My Heart Will go on 등의 영화음악을 아름다운 하모니로 들려줄 예정이며 국악연희단 하나아트의 메인보컬 부혜미가 가시버시사랑, 배 띄워라의 민요로 특별출연하여 힘들고 바쁜 일상에 지친 서귀포시민에게 힐링과 감동의 시간을 선사할 계획이다.

 

공연은 1129일 수요일 오후 730분 선착순 입장으로 무료로 진행되며, 전체관람가로 온 가족이 함께 관람할 수 있다. 공연문의) 760-3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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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인공지능 신호체계로 중앙로·연삼로 교통혼잡 해소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연북로에서 성공한 인공지능(AI) 기반 신호체계 개선사업을 제주시 중심가 두 곳으로 확대해 도민과 관광객의 교통편의를 높인다. 자치경찰단은 지난해 처음 도입한 제주시 연북로 구간 인공지능 신호체계개선 시범사업에서 뚜렷한 효과를 확인했다. 이를 바탕으로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와 손잡고 2개 구간을 추가로 확대해 교통신호 최적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2024년 7월부터 8월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된 연북로 구간 개선사업은 통행속도 14% 증가, 통행시간 13.5% 단축, 지체시간 22.3% 감소라는 가시적 성과를 이끌어냈다. 이번 신호체계 개선 사업은 제주시 동서·남북 교통 중심축이자 주요 혼잡구간*으로 분류되는 ▲중앙로(제주대학교입구 ↔ 남문4가, 약 6.7km)와 ▲연삼로(신광4가 ↔ 삼양초소3가, 약 12km) 구간이 대상이다. 개선작업은 중앙로와 연삼로 일대 42개 교차로 중 28개소에 이미 구축된 스마트교차로 시스템을 활용한다. 이 시스템은 인공지능 딥러닝 기술로 요일·방향·시간대별 교통량을 정밀 분석하고, 실시간 교통흐름에 맞춰 최적화된 신호주기를 자동 산출한다. 자치경찰단은 새롭게 조정된 신호체계를 현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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