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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예술의전당 기획 국악단 소리개 초청공연 『길 2nd STAGE』

국내외 관객에게 극찬 받으며 국악창작 음악의 새 지평을 연 작품 국악단 소리개의 2nd Stage”가 서귀포예술의전당(관장 이순열)무대에 오른다.

 

국악단 소리개는 제9회 박동진명창대회 대통령상을 수상한 서명희 명창(선문대교수), 세한대 전통연희학과 교수인 상쇠 이영광 만나 그동안 각자 걸어온 음악의 길목에서 우리 숨결의 역사인 한국음악과 역사의 또 다른 숨결이 녹아 든 Jazz, 그리고 인류의 삶 그 이야기가 녹아든 극에 대한 깊이 있는 연구를 통해 시대를 아우르는 새로운 창작 작품을 추구하는 단체이다.

 

 

이번 공연 작품 2nd stage’는 사람들의 인생의 여정을 이라는 상징적 주제를 통하여 이야기 하는 스토리가 있는 국악 창작 작품으로 전통 타악, 전통 소리, 전통 포퍼먼스와 피아노, 색소폰, 콘트라베이스, 드럼의 재즈와 함께 만드는 다양한 음악적 색채의 이야기로서 모든 음악은 전통 음악을 바탕으로 창작되어 졌으며 동서양 음악이 어우러진 청각적 공연에 무대공연 전문 연출가가 투입되어 감각적인 공간 활용 및 시각적 연출이 더해져 오감을 만족시키는 무대 공연으로 서귀포 시민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공연은 1123() 저녁 730분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진행되며 전석5천원으로 7세 이상 관람이 가능하다. 1116()부터 전화예매(760-3368) 및 서귀포예술의전당 홈페이지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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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민·관 합동 여름철 청소년유해환경 지도 점검
서귀포시·청소년지도협의회(읍면동 17개)·서귀포경찰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의 일탈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하고 건전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청소년의 자유활동이 증가하는 여름방학 기간 중 청소년 유해 위험 노출을 최소화하기 위한 활동으로 편의점, 노래방, 일반음식점 등 관내업소를 대상으로 19세 미만 청소년들에게 술·담배 판매금지,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등을 중점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서귀포시는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월 1회 이상 민·관 합동 캠페인도 지속적으로 추진하였다. 주요 점검 내용으로는 ▲청소년 유해업소·약물 등에 대한 접촉으로부터 청소년 보호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업소 점검·단속 ▲청소년의 음주·흡연 및 이성 혼숙과 같은 청소년의 일탈행위 예방 활동 등이다. 특히 ▲6~8월 휴가철 및 방학기간과 ▲9월 개학기 ▲11~12월 수능 및 연말에는 서귀포경찰서, 읍면동 청소년지도협의회 등 민·관이 협력하여 학교주변, 번화가, 관광지 등 청소년 일탈이 우려되는 유해환경 밀집 지역에서 집중 계도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청소년이 유해환경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은 방학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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