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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츠런파크 제주 신입 공원도우미(PA) 입직 교육 개선 추진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정형석)에서는 201791일부터 신규 공원도우미(PA; Park Assistant) 입사자에 대한 교육을 개선하여 시행할 예정이다.

 

이번 공원도우미 입직교육 개선은 한국마사회 및 경마에 대한 기초지식 습득을 통한 신규 공원도우미의 업무 능력 향상과 더불어 근무자간 소통강화, 고객서비스 마인드 제고를 위한 목적으로 이루어졌다.

 

 

교육 시기는 매월 1, 3째 주 토요일로 격주로 진행된다. 기존에는 서비스마인드 교육과 경마 발매기초 교육을 약 1시간 30분 시행하였으나, 앞으로는 약 2시간 30분 늘려 총 4시간의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과정은 기초직무교육과 CS교육 2단계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요 교육과목은 기존 2과목에서 3과목이 늘어난 총 5과목을 실시한다.

 

세부적으로는 기존에 실시했던 경마기초교육과 서비스마인드 교육을 보완하고, 한국마사회 현황, 직장생활에티켓, 서비스매뉴얼을 신설한다. 신규 공원도우미들은 교육과정에서 한국마사회 현황과 주요시설물을 보다 심도 있게 다루고, 이 외에도 직장생활 에티켓, 서비스 기본자세 및 직무별 역할과 책임 소개, 상황별 역할 실습 등을 배울 수 있다.

 

렛츠런파크 제주 관계자는 앞으로 신규 공원도우미를 대상으로 실시될 입직교육을 통하여 대고객서비스의 만족도를 더욱 높일 뿐만 아니라 기존 근무자간 소통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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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탐라문화광장 현장회의로 생활안전 대책 집중 점검
제주특별자치도는 16일 탐라문화광장 부근 산지천갤러리에서 ‘생활안전 환경개선 전담팀(TF)’ 제4차 현장회의를 개최하고, 여름철 음주·노숙 등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을 논의했다. 이번 현장회의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광객 증가와 야간시간대 음주·소란행위 및 노숙 민원으로 제주시 원도심의 관광 이미지 손상을 막기 위해 마련됐다. 폭염으로 인한 위험과 쓰레기·악취 문제 등 실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 개선 방안을 찾기 위해서다. 회의에는 제주도 및 제주시 유관부서와 자치경찰단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지역주민들이 느끼는 현장 상황과 함께 노숙인 자활활동을 추진하는 사회복지법인 센터장의 의견도 청취했다. 올 상반기 상습 주취행위자 면담결과와 자치경찰단 주취자 해산조치 분석 등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부서간 협업과제와 향후 추진과제를 논의했다. 새로 추진할 과제로는 △야간 주취로 인한 악취문제로 오전시간대 고압 정밀 세척 △야간 관광객을 위한 야간시간대 환경정비활동 △시민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제주시 보안관 자율방범 순찰활동에 대한 의견이 공유됐다. 기존 과제 중 강화해야 할 부분으로는 △신규 주취자 유입에 따른 합동단속체계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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