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0 (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렛츠런파크 제주 신입 공원도우미(PA) 입직 교육 개선 추진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정형석)에서는 201791일부터 신규 공원도우미(PA; Park Assistant) 입사자에 대한 교육을 개선하여 시행할 예정이다.

 

이번 공원도우미 입직교육 개선은 한국마사회 및 경마에 대한 기초지식 습득을 통한 신규 공원도우미의 업무 능력 향상과 더불어 근무자간 소통강화, 고객서비스 마인드 제고를 위한 목적으로 이루어졌다.

 

 

교육 시기는 매월 1, 3째 주 토요일로 격주로 진행된다. 기존에는 서비스마인드 교육과 경마 발매기초 교육을 약 1시간 30분 시행하였으나, 앞으로는 약 2시간 30분 늘려 총 4시간의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과정은 기초직무교육과 CS교육 2단계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요 교육과목은 기존 2과목에서 3과목이 늘어난 총 5과목을 실시한다.

 

세부적으로는 기존에 실시했던 경마기초교육과 서비스마인드 교육을 보완하고, 한국마사회 현황, 직장생활에티켓, 서비스매뉴얼을 신설한다. 신규 공원도우미들은 교육과정에서 한국마사회 현황과 주요시설물을 보다 심도 있게 다루고, 이 외에도 직장생활 에티켓, 서비스 기본자세 및 직무별 역할과 책임 소개, 상황별 역할 실습 등을 배울 수 있다.

 

렛츠런파크 제주 관계자는 앞으로 신규 공원도우미를 대상으로 실시될 입직교육을 통하여 대고객서비스의 만족도를 더욱 높일 뿐만 아니라 기존 근무자간 소통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자치경찰단, 인공지능 신호체계로 중앙로·연삼로 교통혼잡 해소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연북로에서 성공한 인공지능(AI) 기반 신호체계 개선사업을 제주시 중심가 두 곳으로 확대해 도민과 관광객의 교통편의를 높인다. 자치경찰단은 지난해 처음 도입한 제주시 연북로 구간 인공지능 신호체계개선 시범사업에서 뚜렷한 효과를 확인했다. 이를 바탕으로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와 손잡고 2개 구간을 추가로 확대해 교통신호 최적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2024년 7월부터 8월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된 연북로 구간 개선사업은 통행속도 14% 증가, 통행시간 13.5% 단축, 지체시간 22.3% 감소라는 가시적 성과를 이끌어냈다. 이번 신호체계 개선 사업은 제주시 동서·남북 교통 중심축이자 주요 혼잡구간*으로 분류되는 ▲중앙로(제주대학교입구 ↔ 남문4가, 약 6.7km)와 ▲연삼로(신광4가 ↔ 삼양초소3가, 약 12km) 구간이 대상이다. 개선작업은 중앙로와 연삼로 일대 42개 교차로 중 28개소에 이미 구축된 스마트교차로 시스템을 활용한다. 이 시스템은 인공지능 딥러닝 기술로 요일·방향·시간대별 교통량을 정밀 분석하고, 실시간 교통흐름에 맞춰 최적화된 신호주기를 자동 산출한다. 자치경찰단은 새롭게 조정된 신호체계를 현장에

배너